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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호의원 재선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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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04.13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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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위 김중권 후보와 19% 격차
강석호 후보, 영양 5,103표·영덕 15,452표·봉화 10,723표·울진 10,782표
김중권 후보, 영양 3,181표·영덕 4,301표·봉화 6,846표·울진 13,843표
정일순 3,508표, 장갑호 586표, 남선모 655표, 박혜령 2,300표 각각 얻어

 
이번 19대 총선에서 영양·영덕·봉화·울진 선거구에 6명의 후보가 출사표를 던진 가운데, ‘힘 있는 여당 국회의원’을 강조하며 당의 조직력을 최대한 활용하여 재선을 노린 새누리당 강석호 현 의원과 ‘당보다 인물론’을 내세우며 저인망식 표심 잡기를 시도했던 무소속 김중권 후보의 맞대결은 유권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4월 11일 실시된 제19대 국회의원 선거를 통해 유권자들은 기존의 보수적인 성향을 유감없이 드러내며 압도적으로 기호 1번 새누리당 강석호 후보를 선택했다.
  
영양·영덕·봉화·울진 선거구의 총 유권자 12만3천425명 중 7만9천667명이 투표에 참가(투표율 64.5%)한 가운데 기호 1번 새누리당 강석호 후보가 4만3천60표(55.0%), 무소속 김중권 후보가 2만8천171표(36.0%)를 각각 얻었다.
  
강석호 후보와 김중권 후보의 격차는 1만4천889표(19.0%)이다.
  
강석호 후보는 영양군 6천103표, 영덕군 1만5천452표, 봉화군 1만723표를 얻으며 3개 군에서 압승을 거둔 반면, 김중권 후보는 울진군에서 1만3천843표를 획득하며 강석호 후보를 1개 군에서만 3천61표 앞지르는데 그쳤다.
  
기호 2번 민주통합당 정일순 후보는 총 3천508표(4.5%), 기호 3번 자유선진당 장갑호 후보는 586표(0.7%), 기호 6번 국민생각 남선모 후보는 655표(0.8%), 기호 7번 녹색당 박혜령 후보는 2천300표(2.9%)를 각각 얻었다. 
  
강석호 후보는 재선이 확정된 후 당선 소감을 통해 “여론 조사 경선을 통한 공천 과정과 선거에서 재신임을 통해 지역 발전의 뜨거운 염원을 보여준 4개 군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선거 기간 동안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을 겸허하게 되돌아보았으며, 앞으로 더욱 성숙한 의정 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올 연말 대선에서도 박근혜 위원장을 도와 정권을 재창출함으로써 주민들의 염원 사업인 동서4축 고속도로와 36번 국도 4차로 확장 등 지역발전의 핵심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 이명동기자(uljin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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