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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5312부대, “울진원전 노리는 적, 원천봉쇄한다!”

  • 입력 2012.06.19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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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5312부대는 '12년 화랑훈련 기간인 6월 20일 북한의 침투·국지도발, 전면전에 대비하여 민·관·군·경의 통합방위 태세를 구축하고, 위기관리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울진 원자력 발전소 일대에서 원전 방호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훈련은 전면전 시 주요시설인 울진 원자력 발전소에 예상되는 적 특수전 부대의 해상 강습침투에 대비한 방호훈련으로, 적 해상저격여단(대항군)이 해상으로 은밀하게 침투 후 울진 원자력 변전시설과 스위치 야드(전력공급시설)를 타격하는 상황으로 상정하여 울진 연대 군 병력과 울진 군청·울진 원전·울진 경찰서·소방서 등 유관기관이 함께 실시한다.

또한 훈련에 참가하는 각 기관들은 즉각적인 통합상황조치능력 숙달과 상호 긴밀한 정보공유와 협조체계 구축을 중점으로 합동 훈련을 진행할 것이다.

적의 은밀 침투 기습상황 속에서 적을 찾고 격멸하는 과정, 적이 내륙으로 도주하는 잔적에 대해서 후속증원부대가 신속하게 차단·봉쇄선을 점령하여 적의 도주로를 차단하는 과정을 실전적으로 훈련한다.

특히 신속한 차단선과 봉쇄선 점령을 통해 울진원전 타격 후 도주하는 적을 식별하고 격멸하는 훈련을 실시하여 선제적인 초동조치와 작전지역 확대를 방지할 수 있는 민·관·군·경 통합 상황조치 시스템을 점검하였다.

한편 21일에는 영덕군 영해생활체육공원 일대에서 북한의 스커드 화학탄에 의한 공격으로 발생한 화학전 하 대량전상자 처리 훈련을 민·관·군·경 통합으로 실시한다.

군을 비롯한 각 유관기관은 적의 화생공격에 의한 대량 전상자 발생 상황에 따라 화생방 경계경보 발령, 오염지역 통제를 비롯한 오염환자 분류와 응급처치, 개인·장비 제독을 실시하는 등 화생방공격에 대한 민·관·군·경 통합 대비태세를 갖출 예정이다.

5312부대장(대령 김성수)은 “이번 ′12년 화랑훈련은 침투/국지도발, 전면전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상황에 대비해 유관기관 합동전력의 통합 전투력 발휘와 합동성을 강화하여 민․관․군․경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예상을 뛰어넘는 어떠한 적의 공격에도 완벽하게 우리의 책임 지역을 방어하겠다.”고 강한 전투의지를 밝혔다.

/ 제121보병연대 정훈공보과(054)-788-5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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