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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문]휴가철 물놀이사고, 안전수칙 준수로 예방 가능!

  • 입력 2012.07.18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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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호예방과 신병진
본격적인 휴가철이 다가오는 요즘, 한여름의 뜨거운 열기를 식히기 위해 바다나 강, 계곡 등 여름휴가를 즐기기 위해 물가를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지친일상에서 벗어나 삶의 윤활유가 될 수 있는 즐거운 여름휴가지만 자칫하면 각종 안전사고로 휴가를 망칠수도 있으니 항상 안전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

매년 물놀이 안전사고는 6월~8월 집중적으로 발생하였고 여름휴가의 절정기인 7월 하순에서 8월 중순에 최고점을 나타내고 있다. 

물놀이 안전사고의 원인으로는 대부분 자기 과신에 따른 안전 불감증에 의한 부주의가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보통 해수욕장 안전사고는 안전요원들이 배치되어있어 방심하는 경우도 있지만 많은 인파가 몰린다면 순간의 부주의로 큰 사고가 일어날 수 있고, 강이나 계곡 등은 해수욕장에 비해 물놀이 환경이 열악하므로 큰 사고가 일어날 수 있다.

특히, 어린이 물놀이 시 어른들의 보호 부주의와 안이한 행동으로 사고가 자주 발생할 수 있다.

연령대별로 사고 원인을 살펴보면 10대 이하는 아직 위험요인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여 발생하고, 20대~30대 젊은 층은 자만심 등 무모한 행동으로 인한 사고가 많이 발생하였다. 그리고 40대 이상은 음주 후 수영 등 심장마비에 의한 사고가 발생하고 있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수없이 강조하고 또 강조하는 안전수칙은 사실 대단한 것들이 아니다. 너무나도 당연하고 쉬운 것들이어서 오히려 그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 사소한 것들이 우리의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를 수많은 사고로부터 지켜줄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첫째, 물놀이는 반드시 보호자 또는 자기를 도와줄 사람과 함께 할 것.

둘째, 반드시 가벼운 준비운동을 한 후 천천히 물속으로 들어갈 것.
 
셋째, 음주 후 또는 식사직후와 몸이 불편할 때는 물놀이 금지할 것.  
 
넷째, 안전한 구역과 물깊이를 알고 있는 곳에서만 수영을 즐길 것.

다섯째, 바다 또는 계곡에서의 물놀이 시 반드시 안전장구를 착용할 것.

여섯째, 장시간 물에 있거나 태양을 쪼이는 행동은 피할 것.

또한 평소 심폐소생술 등 간단한 응급처치 요령을 익혀둔다면 즐거운 물놀이를 더욱더 안전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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