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광원 군수가 7월 1일자로 민선5기 울진군수 취임 2주년을 맞았다.
이에 본지 [울진뉴스]에서는 특별 인터뷰를 통해 임기의 절반을 보낸 임광원 군수의 군정 성과를 점검 확인하고, 남은 2년 동안의 구상과 비전을 들어본다.
임 군수는 취임 2주년을 맞아 7월 10일 기자간담회 등을 통해 지난 2년 동안 국도 36호선 조기 건설, 생태 문화 관광도시 건설, 전국 단위 스포츠 경기 유치 등의 스포츠 마케팅 성과 등 각 분야에서 성공적으로 군정을 추진해 오면서 활기찬 관광도시 울진 건설에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자평했다.
임 군수는 이번 인터뷰를 통해 엑스포는 오는 2016년에 개최할 예정으로 전담팀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장기간 불편한 관계를 유지해오고 있는 한수원 울진원자력본부와의 관계 개선은 울진원자력본부의 전향적인 자세와 군민들에게 한 약속이 성실하게 추진될 때 가능하다고 말했다.
(인터뷰는 서면 질의·답변과 직접 면담 등 2차에 걸쳐 이루어졌다. -편집자 주)
▶지난 2010년 7월, 민선 5기 울진군수로 취임할 당시의 울진군 상황은
선거로 인하여 분열된 민심의 조기 치유로 군민 화합이 시급했고, 8년 동안 전임 군수가 추진해오던 각종 사업의 완성 등 어려운 일들이 산적해 있었던 것 같다.
▶지난 2년간 군정을 이끌면서 가장 보람 있었던 일과 어려웠던 일은(군정 성과, 향후 추진방향 등)
지난 2년 동안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는 심정으로 매진하여 왔다. 생태 문화 관광도시 울진 건설과 ‘군민을 가족같이’ ‘군정을 내 일같이’를 슬로건으로 군민을 섬기는 마음으로 열심히 뛰어왔지만, 지난 2년은 다소 짧은 기간이었다고 생각된다.
군정을 이끌면서 계획된 일들이 아무 탈 없이 잘 추진될 때 가장 보람이 있었다.
가장 어려웠던 일은 한수원 방사성폐기물법 시행 및 소송 패소 등으로 소득세할 주민세가 감소되어 재정 확보에 어려움이 있었을 때인 것 같다.
지난 2년간 주요 성과로는 첫째, 지난해 평해공고가 원자력마이스터고로 선정되었고, 신울진원자력발전소 1·2호기가 건설에 착공했다.
그리고 동해안 원자력에너지클러스터 조성과 관련한 제2원자력연구원 설립, SMART 시범 원자로, 원자력 수소 실증단지 등 3개 시설이 우리 군에 적합한 시설로 유치될 수 있도록 경상북도에서 산업연구원에 용역을 의뢰한 ‘동해안 원자력클러스터 조성 기본 계획 수립 연구 용역 기본 계획’에 반영 되도록 추진했다.
둘째, 백암 신선계곡 관광 자원 조성과 백암온천 관광지 조성, 왕피천 생태 관광벨트 조성, 십이령 옛길 관광 자원화 사업, 울진 숲길 18로 조성 등 관광 인프라 구축으로 2012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생태 문화 관광도시 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했고, 울진금강소나무 숲이 ‘2012 한국관광의 별’로 선정되는 등 전국 최고의 생태 문화 관광도시 울진으로 자리매김 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셋째, 농·수산물 가공·유통사업 지원, 지역 신대표 작목 선정과 육성, 축산 단지 환경 정비, 바다목장화 사업, 해양레포츠센터 조성, 죽변항 정비와 기능 활성화 사업 등 그동안 축적된 친환경농업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하여 농·어업을 녹색 생명·생태 관광 산업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농·수산물의 유통망 확충과 가공 산업 육성 등으로 살기 좋은 농어촌 건설에 매진하여 왔다.
넷째, 저소득·취약 계층 생계 지원과 보육료 지원 확대, 울진군의료원의 정상화, 출산 장려금 확대 지원, 청소년종합문화센터와 장애인종합복지관 건립, 어린이집과 노인복지관 건립, 경로당 공동 취사제 운영 등 복지 울진 실현과 서민 생활 안정에 역점을 두고 각종 사업을 추진해왔다.
다섯째, 수요자 중심의 농어촌버스 요금 단일화 시행, 공용 주차장 확보와 주차 질서 확립, 군 청사 담장 허물기, 동해 연안 개발 촉진 지구 기반시설, 평해·근남 소도읍 육성, 도시계획도로 개설, 재래시장 환경 개선, 평해읍과 죽변면 농공단지 조성, 일자리 공시제 시행과 공공근로사업 확대, SK미소금융 대출 등 일자리 사업 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온 힘을 다했다.
여섯째, 주인예술촌 조성·운영, 수토문화나라 조성 사업 추진, 제49회 경북도민체전 성공 개최와 스포츠 마케팅을 통한 각종 대회 유치로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했고, 울진·기성 체육공원 조성, 울진시티투어 수도권 관광객 유치, 각종 예술 공연과 울진워터피아 페스티벌 등 각종 축제 개최 등으로 문화·예술 인프라를 확충하는데도 전력을 다했다.
일곱째, 교육 경비 보조금 지원, 울진 사랑 장학생 선발 지원과 학자금·장학금 지급, 울진빌리지스쿨 운영, 초·중·고 학교 급식 무상 지원, 자율형 공립고(울진고) 선정 등 교육 환경을 개선했고, 원어민 강사 배치와 영어 체험·어학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명품 교육 인재 육성에 집중했다.
여덟째, 국도36호선 직선화 조기 건설, 해안·내륙도로 개설, 평해~온정 간 위험 도로 정비(국도 88호선), 지방상수도 시설 확충과 공공하수처리장 설치 등 광역 교통망 확충과 편리하고 미래 지향적인 도시 개발을 추진했다.
특히, 구 7번국도변 접도 구역 폐지, 도시지역 내 완충녹지 폐지, 울진군 전역 가축 사육 제한 지역 설정, 수산 자원 보호 구역(왕피천, 매화천) 해제 등 사유재산권 보호에도 최선을 다했다.
앞으로 2년간은 지금까지 추진해온 성과를 바탕으로 산적한 현안 해결과 미래 울진 발전 전략 사업을 수립하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내실 있는 군정을 펼쳐갈 것이다.
기본 방향은 ‘다 같이 행복한 친 서민 복지 추진’, ‘산, 강, 바다, 온천이 어우러진 평생 건강도시 울진 건설’, ‘천혜의 자연 자원과 연계한 전국 최고의 생태 문화 관광도시 건설’, ‘광역 교통망 조기 확충과 환동해 해양·과학 거점 도시 건설’, ‘원자력 관련 연구 시설 유치로 새로운 성장 동력 창출’ 등에 역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할 것이다.
향후 추진을 계획 중인 역점 사업의 전체 규모는 18건 20조205억원이다.
개별 사업별로는 ‘국립해양과학교육관 건립(2013~2017. 1,500억원)’, ‘동서5축(국도36호선) 국도 4차로 변경(2006~2017. 5,823억원)’, ‘금강송 에코리움 조성(2011~2017. 531억원)’, ‘국가어항 기능 활성화 시범 사업(2010~2017. 826억원)’, ‘왕피천주변 관광벨트 구축(2011~2015. 500억원)’, ‘원남골프장 조성(2010~2015. 1,000억원)’, ‘해수자원 활용센터 조성(2012~1017. 323억원)’, ‘월송지구 연안정비사업(2011~2015. 265억원)’, ‘국도88호선(영양~평해) 시설 개량(2012~2015. 479억원)’, ‘국립 금강소나무 연구센터 건립(2013~2015. 360억원)’, ‘백암온천 자연치유단지 조성(2012~2015. 490억원)’, ‘수토문화나라 조성 사업 확대 조성(2008~2015. 108억원)’, ‘울진~분천 간 전철화 사업(2013~. 7,461억원)’, ‘남북 7축 동해안 고속도로 건설(2012~2022. 30,634억원)’, ‘동해중부선 포항~삼척 간 철도 건설(2002~1018. 29,396억원)’, ‘울진보부상 옛터의 재조명(2012~2014. 209억원)’, ‘국립 생태 환경 교육 센터 건립(2013~2017. 300억원)’, ‘울진 원자력에너지 클러스터 유치 추진(2013~2029. 120,000억원)’ 등이다.
앞으로 2년간은 이 사업들이 조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다각도로 노력할 것이다.

▶군민들의 최대 관심사는 언제나 지역 경기 활성화이다.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과 기업 유치 등의 성과와 계획은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으로는 첫째, 농공단지 조성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했다.
평해농공단지는 92억원의 예산을 들여 지난해 4월 발주하여 현재 80%의 공정을 보이고 있고, 올 8월부터 분양 공고를 시작으로 순회 유치 설명회를 통하여 전국 유수의 우량한 업체를 유치할 계획이다.
또한 죽변농공단지는 119억원의 예산으로 올 2월 착공하여 내년 3월 준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경북해양바이오산업연구원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해양바이오 관련 산업을 유치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둘째, 전통시장의 옛 명성을 되찾아 지역 경제의 핵심축이 되도록 추진하고 있다.
관광지와 연계한 지역의 대표적인 전통시장의 집중 육성을 위해 우리 군의 관문인 후포시장에 25억원의 예산을 들여 대형 전세버스 주차 공간과 편의 시설을 설치 완료했고, 울진시장에는 올해 10억원의 예산으로 도로와 주차장을 설치 중에 있다.
그리고 내년부터는 문화 관광형 시장으로서 상가 입간판, 문화 거리, 보도블록 교체를 통해 상설 문화공간으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으로, 소규모 시장인 평해, 죽변, 매화, 흥부, 척산 시장은 연차적으로 판매장과 편의 시설을 설치하여 지역민과 이용자들의 편익에 도움이 되도록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셋째,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우선 자금 부족을 겪고 있는 기업에 대해 중소기업 운전 자금을 지난해 38억원에 이어 올해 14억원을 지원했고, 기업 유치 지원 자금 7억원을 연리 1%라는 파격적인 조건으로 지원했다.
이를 통해 기업은 자금 부담 없이 경영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넷째, 미소금융을 지원함으로써 서민 경제를 지원했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기업이 운영하는 SK미소금융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11년 9월 전국 군부에서는 최초로 미소금융울진지점을 개설했고, 지난해 11월엔 울진출장소를 개설하여 어디에서나 상담과 대출이 가능하도록 기반을 조성하여 183명에게 15억6천만원의 대출을 실시함으로써 자영업자들의 자립을 도우며 서민 경제를 보호하는데 노력했다.
또한 전국 군부 최초의 미소금융운영위원회 출범으로 대상자 발굴과 지역 사회와 연계한 대출자 사후 지원에도 세심한 배려를 기울여 미소금융의 소중한 열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
그동안의 성과로는 서민 생활 안정 일자리 창출에서는 공공근로사업 등 6건에 26억6천7백만원 982명과 국책 사업 일자리 창출로는 36번국도 건설에 따른 장비, 신울진원전 1,2호기 원전 건설에 따른 장비, 죽변항 조성 사업 등이 있다.
그리고 향후 계획으로는 서민 생활 안정 일자리 창출 사업 확대, 신울진원전 건설과 36번국도 건설 등에 따른 일자리 창출, 유관 기관 네트워크 구축, 간담회 추진, 취업 정보 센터 운영 등으로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것이다.
울진군의 최대 강점인 관광을 활성화시키고 원자력 국책 사업에 따른 일자리 창출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
▶울진군의 성장 가능 최대 원동력은 무엇이라고 보는가? 그리고 성장 원동력의 활용 계획은
울진군의 성장 가능 최대 원동력은 생태 문화자원을 최대로 활용하여 관광으로 발전시키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금강송 군락지, 왕피천, 청정 동해, 소나무 숲길(보부상길) 등 때 묻지 않고 잘 보존되어 있는 생태 문화 자원을 활용하여 울진군 발전의 원동력으로 삼고자 민선5기 취임과 함께 ‘생태 문화 관광도시 울진!’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지금껏 달려 왔다.
이와 관련하여 지난 4월에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생태문화관광도시 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했고, 문화체육관광부가 관광 활성화를 위해 제정한 국내 최고의 관광 분야 ‘2012 한국관광의 별 생태 관광자원 분야’에서 ‘금강송 소나무 숲’이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둔바 있다.

▶울진군 발전의 가장 큰 걸림돌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그리고 해결 방안은
울진군 발전의 걸림돌은 SOC사업이다. 대도시와의 접근성이 어려운 광역 교통망의 재원 확보로 국책 사업인 SOC사업을 최대한 조기에 실현하는 것이 급선무라고 생각한다.
울진의 접근성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광역 교통망을 남북과 동서축으로 나누어 생각할 수 있는데, 먼저 남북축은 국도7호선이 20년 이상 걸려 4차선으로 완료되어 지역을 찾는 내방객들에게 편안한 교통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남북축 중심으로는 접근성이 나아졌다.
하지만 중부 내륙과의 연결 도로인 동서5축 국도36호선은 4차로를 전제한 2차로로 현재 공사 중에 있는데, 우리 군에서는 4차로로 건설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방법으로 노력하고 있다.
그리고 영덕에서 삼척으로 연결되는 동해중부선 철도 건설 착공과 봉화에서 울진 간 경북순환 철도 건설, 통일 시대에 대비한 남북 7축 동해안 고속도로 건설 등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울진군 집행부는 지난 2년간 울진군의회와의 소통 부재로 인해 대립각을 세워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군 의회와의 소통과 화합을 통한 공감행정 방안은
얼마 전에 울진군의회도 새로운 의장단으로 구성됐고 민선5기도 3년차에 접어든 시점인데, 군 의회와는 큰 틀인 울진 발전을 위하여 공감대 형성이 필요하다고 본다.
항상 군 의회와 대화하고 협의해서 군정을 잘 이끌어가겠다.
▶울진군은 7월 1일자 인사를 통해 엑스포 기획단 단장을 발령 내는 등 엑스포 재개최를 기정사실화하며 태스크포스(TF) 팀을 구성했다. 울진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 개최와 관련한 울진군의 향후 구체적인 계획은
2016년 엑스포 개최를 목표로 전담팀을 구성했다.
지난 2005년과 2009년 2번에 걸쳐 엑스포를 추진했지만, 군민 모두가 엑스포 개최에 따른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는 없었다.
군민 모두가 공감하고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엑스포 개최를 위해서는 울진군이 가지고 있는 자연 자원, 생태 관광지, 웰빙 온천 등을 총 망라해서 기존 친환경농업에서 평생 건강 도시 개념을 더하여 추진해야 한다.
예를 들자면, 유기농 현장을 보여주고 우리 지역의 농산물을 홍보하고 판매할 수 있는 농산물이 생산되어야 함은 물론, 유기 축산 단지라든지 씨감자 생산 단지, 고랭지 농업 단지 등 울진 지역의 친환경농업을 제대로 보여줄 수 있는 현장 조성과 여러 가지 시설 확보와 인프라 구축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일부에서는 엑스포를 앞당겨서 개최하자는 얘기도 하지만, 지금까지 두 번에 걸쳐 개최했던 엑스포가 모두 선거 전에 있었다.
지방선거가 2014년인데, 당초 4년마다 개최하던 주기를 맞추어 2013년에 개최하면 각종 치적 홍보 등의 혜택으로 개인적으로도 좋은 건 안다.
하지만 급하게 엑스포를 추진하게 되면 졸속적인 행사가 될 수밖에 없고, 결국 그 손해는 군민들에게 돌아가게 된다.
또 2015년에는 농식품부에서 충북 괴산군에 세계유기농엑스포 개최를 준비해 두었는데, 울진군이 그기에 덧붙여 농업엑스포를 개최할 수는 없다.
향후에 개최되는 엑스포는 울진 발전과 연계될 수 있고 선도할 수 있는 엑스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서 준비할 것이다.

▶2010년 울진군수 출마 당시 ‘해안도로 완성’ ‘내륙 산악도로 개설’ ‘죽변항 개발’ ‘백암·덕구온천 지역 개발’ ‘그린에너지 단지 조성’ ‘골프장 건설’ ‘울진랜드마크 건설’ ‘월송정 개발’ ‘해맞이 타운 건설’ ‘전원마을 건설’ 등의 공약을 내걸었다. 지난 2년간 완료한 공약과 나머지 공약에 대한 구체적인 추진 계획은
2010년 군수에 출마하면서 군민들에게 약속한 공약은 총 59건으로, 그 중 매화천수산자원보호구역해제 등 6건은 이미 완료됐고, 53건은 다소 어려운 점들도 있으나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주요 공약들을 살펴보면, 해안도로인 직산~망양 구간과 산포~온양 구간 해안도로를 2017년 완공 목표로 총 1,021억원의 사업비로 지난해까지 338억원을 투자했고, 금년에 33억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해안도로 개설을 추진 중에 있다.
내륙 산악도로 개설은 기성 삼산~원남 신흥 구간과 온정 외선미~원남 길곡 구간으로 2020년 완공 목표로 753억원의 사업비로 지난해까지 407억원을 투자했고, 금년에 48억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공사를 추진 중에 있다.
죽변항 미항 개발 사업은 2019년까지 국·도비 354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826억원으로 지난 1월에 농림수산식품부로부터 죽변항 기능 활성화 대상지로 선정되어 현재 농식품부가 기본 계획을 용역 중에 있다.
또한 백암·덕구온천 지역 개발과 관련해서는 온천 지역의 경기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국비 164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324억원을 투입하여 골프장 조성, 신선계곡 관광자원 조성, 보양온천 시설 정비 등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현재 백암온천 지역은 관광지를 확대 지정하고, 42억원으로 신선계곡 관광 자원 조성 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57억원을 확보하여 다목적 운동장 조성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덕구온천 지역은 보양온천으로 지정하여 시설 정비를 완료했고, 이와 연계하여 온천수를 활용한 치유 센터, 치유 숲길, 파크골프장 등 덕구랜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린에너지 단지 조성은 원남·기성면 현종산 일원 산불 피해 지역에 40MW, 1조원 규모의 민자를 투입하여 풍력발전단지를 조성할 계획으로, 군에서는 지난 5월 7일에 SK D&D와 경상북도, 울진군 등 3자간 MOU를 체결하고 상호 적극 협력하기로 했고, 현재 SK D&D에서는 풍황측정기 설치 대상지를 확정하고 8월부터 1년간 측정에 들어갈 계획으로 있다.
골프장 건설은 원남면 신흥·오산·덕신리 일원에 민자 605억원을 들여 27홀 규모로 추진할 계획인데, 우선 18홀에 대하여 지난 5월에 실시계획 승인 신청서를 제출한 상태로 현재 사전재해영향성 검토와 환경영향평가를 협의 중에 있다.
끝으로 전원마을 건설은 근남면 산포리, 후포면 후포리, 북면 주인리 등 3개 지구에 2013년까지 국·도비 28억원 등 총 35억원의 예산으로 추진 중에 있다.
현재 후포지구와 산포지구는 각각 22가구와 31가구의 부지를 조성 중에 있으며 올해 말까지 공사를 완료해 입주할 예정이고, 주인지구는 내년 5월까지 21가구의 공사를 완료하고 입주할 계획이다.
향후에도 주요 공약 사항은 성실히 추진해 나가겠다.
▶지난 2년간 한수원 울진원자력본부와 울진원전1,2호기 폐증기발생기 저장고 사용 등과 관련해 법적 대응을 벌이는 등 불편한 관계를 유지해왔다. 한수원 울진본부와의 관계 개선 방안은
폐 증기발생기를 울진원자력 부지 내에 저장하는 문제는 주민의 안전성이 우선되고 주민 수용성 등이 전제되어야 한다.
특히 10년 이상 추진이 지연되고 있는 신울진원전 건설과 관련한 8개 대안사업의 조속한 추진과 각종 현안 사업들을 해결하고자 하는 한수원 울진원자력본부의 전향적인 자세와 의지로 전체 군민들에게 한 약속을 성실히 추진할 때 관계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한다.
▶울진군지역발전협의회 주관으로 지난 5월 16일 가칭 ‘울진군 원전 범군민대책위원회’ 창립 발기인 모임이 개최되는 등 군민들의 생존권과 자존심을 지키기 위한 대책위 구성이 당초 6월로 예정됐으나 현재 연기된 상황이다. 그리고 일부 지역 주민들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한수원을 상대로 집회 등을 통해 생존권 사수 투쟁을 벌이고 있다. 가칭 울진원전범대위 구성과 지역 주민들의 생존권 사수 투쟁에 대한 울진군의 입장은
울진군지역발전협의회의 ‘울진군 원전범군민대책위원회’ 구성과 지역 주민들의 한수원을 상대로 하는 집회는 한수원이 지역 주민에 대하여 진정성과 신뢰를 주지 못하는 데서 출발한다고 생각한다.
그런 면에서 시대가 바뀌었으면 한수원도 군민들에게 한 약속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본다.
▶신울진원자력발전소 1,2호기 건설과 관련한 특별지원금 610억원의 사용처 배분을 두고 울진군의회와의 갈등이 표출된데 이어 지역 사회적 문제로까지 확대됐다. 현재 울진군은 7월 31일까지 원특금 1,178억원 사용과 관련한 사업계획을 군민들로부터 공모하고 있다. 향후 계획은
원전 특별지원금은 신울진원전 1,2호기 건설에 따라 우리 군에 1,245억원이 지원되는 것으로, 올해 교부되는 20억원을 포함하여 677억원이 교부되었고, 미교부액 568억원이 연차적으로 교부될 계획이다.
이미 67억원이 덕천이주단지 조성에 사용되었고, 군에서는 미교부된 568억원을 포함한 1,178억원의 지원금에 대하여 조기에 사업을 선정하여 추진하고자 한다.
그동안 울진군의 원전 주변지역 지원 사업이 제한된 지역 내에서 소규모 민원 해결, 소모성 지원 등으로 활용됨에 따라, 특별지원금 등의 원전 지원금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자 작년에 ‘원자력발전소 주변지역 지원금 장기계획 수립 용역’을 실시했다.
용역 결과 일부 사업과 주민들의 시급성을 감안한 사업을 추가 선정하여 지난 4월 군 의회에 심의를 의뢰했지만 군의회의 재심의 요청이 있었다.
현재 ‘특별 지원 사업 계획 공모 제안’을 통하여 다양한 사업 아이디어와 인터넷 등을 통한 군민 의견을 다각도로 접수하고 있다.
향후 접수된 사업 계획에 대해서는 해당 실·과·원·소별로 ’사업 타당성 사전 검토 및 군정조정위원회 심의’를 거치고, 사업 선정에 신중을 기하기 위해 ‘특별지원금 심의위원회’를 구성하여 사업 계획(안)을 심의할 예정이다.
그 다음으로 ‘주민 공청회’ 등을 실시하여 도출된 사업 계획(안)에 대한 ‘군의회 사업 계획 변경 심의’를 거쳐서, ‘지식경제부 사업계획 변경 심의·승인’ 후에 예산을 편성하여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복리 증진, 지역 인재 육성 등 울진군의 미래 지향적인 발전을 위해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
이미 67억원이 덕천이주단지 조성에 사용되었고, 군에서는 미교부된 568억원을 포함한 1,178억원의 지원금에 대하여 조기에 사업을 선정하여 추진하고자 한다.
그동안 울진군의 원전 주변지역 지원 사업이 제한된 지역 내에서 소규모 민원 해결, 소모성 지원 등으로 활용됨에 따라, 특별지원금 등의 원전 지원금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자 작년에 ‘원자력발전소 주변지역 지원금 장기계획 수립 용역’을 실시했다.
용역 결과 일부 사업과 주민들의 시급성을 감안한 사업을 추가 선정하여 지난 4월 군 의회에 심의를 의뢰했지만 군의회의 재심의 요청이 있었다.
현재 ‘특별 지원 사업 계획 공모 제안’을 통하여 다양한 사업 아이디어와 인터넷 등을 통한 군민 의견을 다각도로 접수하고 있다.
향후 접수된 사업 계획에 대해서는 해당 실·과·원·소별로 ’사업 타당성 사전 검토 및 군정조정위원회 심의’를 거치고, 사업 선정에 신중을 기하기 위해 ‘특별지원금 심의위원회’를 구성하여 사업 계획(안)을 심의할 예정이다.
그 다음으로 ‘주민 공청회’ 등을 실시하여 도출된 사업 계획(안)에 대한 ‘군의회 사업 계획 변경 심의’를 거쳐서, ‘지식경제부 사업계획 변경 심의·승인’ 후에 예산을 편성하여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복리 증진, 지역 인재 육성 등 울진군의 미래 지향적인 발전을 위해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

▶울진군수로서의 임기를 마무리한 후, 군민들에게 어떤 군수로 기억되고 싶은가
울진군 발전을 위해서 노력한 군수로 남고 싶다.
▶끝으로 하고 싶은 말은
그동안 군정 추진에 지속적인 지지와 성원을 보내준 6만 군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현재 원전특별지원금 사용에 대한 사업 계획을 공모 중에 있다.
지역별로 균등 배분도 중요하지만 울진군의 미래 발전을 위하여 선택과 집중에 따라 과감한 투자와 조정이 필요하다고 본다.
군정은 군수 혼자만의 힘으로 이끌어갈 수 없다. 군민 여러분들의 한결같은 협조와 동참을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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