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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변면 새마을회 고추 수확 일손돕기 “구슬땀”

  • 입력 2012.08.23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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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새마을회(회장 남홍규) 산하 죽변면 협의회(회장 김일출), 부녀회(회장 문정애) 회원 30여명은 고추재배농가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서 구슬땀을 흘렸다.
 
죽변면 새마을회는 농촌 일손 부족으로 고추 수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8월 22일 죽변면 화성2리 소재 고추 재배 농가에서 회원 30여 명과 남홍규 울진군 새마을회장이 함께 참석하여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섰다.
 
고추 재배농가 반분옥씨는 “젊은 사람 대부분이 대도시로 떠나고 나이 많은 어르신들만 남아 있어 고추 수확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오늘 이렇게 일손 돕기에 나서 준 죽변면 새마을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일손 돕기에 참여한 김일출 죽변면 협의회장은 “오늘 날씨가 비가오는등 다소 안 좋아 어려움이 있었지만, 남홍규 회장님, 문정애 부녀회장과 부녀회원 그리고 협의회원 모두에게 감사하다. 일손 부족으로 고추 수확에 어려움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농촌 일손 돕기 활동에 참여한 남홍규 울진군새마을회장은 “요즘 농촌은 고령화로 일손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실정이다. 고추 수확기를 맞아 일손 지원이 제때 이뤄져 농가의 근심을 덜어 주도록 우리 모두의 관심이 필요하다”면서 “새마을회원들이 흘린 작은 땀방울이 조금이나마 농가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죽변면 새마을회는 지난 6월 감자재배 농가에 이어 이번 고추 재배농가까지 농촌 일손 돕기를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위해 농촌 일손 돕기를 적극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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