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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지역 문화사의 산 증인, 전인식 광복회 울진지회장 별세

  • 입력 2012.10.25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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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원장 등 역임하며 일평생 울진 지역 문화 정신 이미지 고양에 매진
 
전인식(田仁植, 북면 고목리) 광복회(光復會) 울진군지회 제2대 지회장이 10월 24일 오전 6시께 별세했다. 
  
향년 78세. 장지는 북면 고목리.
유족으로는 부인 윤정순(81)씨와 아들 광정(51세), 광조(47세), 광민(43)씨가 있다.
  
제7대 울진문화원장을 역임한 고(故) 전인식 지회장은 북면 고목리 출신으로 1955년 울진농업고등학교를 거쳐 1958년 동국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중퇴했다.
  
고(故) 전 지회장은 재건국민운동 울진군 북면위원장, 경북판 독립운동실록 편집위원, 울진문화지 창간호 편집 주간, 울진문화원 사무국장, 초대 울진군의회 의원, 울진군지 집필위원, 울진 3.1만세 유족회장 등을 역임했고, 자랑스러운 경북인상, 제1회 울진군문화상(문화 부문),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상했다. 
  
평생 변함없이 울진군의 문화 정신 이미지를 고양하는데 헌신해온 고(故) 전인식 지회장은 그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0월 6일 ‘제2회 산해문화상(山海文化賞)’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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