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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산해문화상(山海文化賞)」 전인식·김재윤·황능곤씨 수상

  • 입력 2012.11.14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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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부문 전인식씨, 문화원 사무국장(14년)·문화원장(4년) 역임하며 향토 얼 선양과 향토 문화 봉사 활동 인정
교육 부문 김재윤씨, 교직공무원 40년 동안 후학 양성·안보·과학·새마을·기술 교육 활동에 전념한 공로 인정받아

애향 부문 황능곤씨, 교직공무원 42년 재직하고 ‘향암미술관’을 설립·운영하며 울진의 문화 저변 확대 기여 인정





좌에서 전만술 산해선생 유족 대표, 황능곤, 남문열 울진문화원장, 김재윤, 고(故) 전인식씨

  
「제2회 산해문화상(山海文化賞)」을 전인식(78세), 김재윤(85세), 황능곤(82세)씨가 각각 수상했다.
  
울진문화원(원장 남문열)은 10월 6일 제36회 성류문화제·제10회 울진금강송 송이축제 개막식에서 수상자와 가족 친지, 산해선생의 유족 대표인 전만술 전 명지대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산해문화상」을 시상하고, 기념패와 시상금 150만원을 각각 전달했다.
  
문화 부문 수상자인 전인식씨는 문화원 사무국장(14년), 문화원장(4년)을 역임하며 향토 얼 선양과 향토 문화에 관련된 봉사 활동을 인정받았다.
  
전인식 전 울진문화원장은 재건국민운동울진군북면위원장, 경북판독립운동실록편집위원, 울진문화지 창간호 편집 주간, 울진군의회 초대 의원 등을 역임했고, 제1회 울진군 문화상(문화부문), 자랑스러운 경북인상,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상했다.
  
교육 부문 수상자인 김재윤씨는 교직 공무원 40년 동안 후학 양성과 안보, 과학, 새마을, 기술 등 교육 활동에 전념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재윤 전 고등학교장은 현장장학교육위원회위원장, 사회정화위원회위원장, 울진사랑운동협의회장, 울진군관리위원, 울진군민방위소양교육강사, 울진군공직자윤리위원회위원, 울진군지 편찬 위원 등을 역임했고, 울진여중·고등학교 교장을 퇴임하면서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상했다.
  
애향 부문 수상자인 황능곤씨는 교직 공무원으로 42년간을 재직하고, 향암미술관을 설립하여 운영하면서 지역 문화 저변 확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황능곤 전 초등학교장은 온정면 소태2리 효문화마을 가꾸기 운동 전개, 온정면 애향회 봉사 등의 사회 활동을 했으며, 문교부장관 표창, 경주시 문화·교육상을 수상했다.
  
산해문화상은 향토문화의 선구자이신 산해(山海) 전영경(田永璟) 선생의 덕업을 숭앙하고 문화, 교육, 애향 분야에서 현저한 공적이 있는 자를 포상하여 선진 울진문화를 창달하고자 울진문화원에서 수여하는 상이다.
  
한편 문화 부문 수상자인 전인식 전 울진문화원장은 10월 24일 오전 6시께 노환으로 별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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