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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의 네츄럴 랜드 마크 「세 번째 울진금강송展」 열려

  • 입력 2012.11.14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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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월 5~13일까지 청소년수련관···구명본 권기윤 김정호 이원희 장이규 작가 참여


김정호 ‘울진금강송’(72.7×60.6 Oil on canvas)

신동수 ‘울진금강송백자대호’(63×60)

이원희 ‘松’(65×45.5 Oil on canvas)


울진 소나무를 주제로 한 「천년의 꿈을 간직한 제3회 울진금강송전」이 10월 5일부터 13일까지 울진청소년수련관 전시실에서 마련됐다.
  
이 전시회에서는 구명본, 권기윤, 김영수, 김정호, 이원희, 장이규 등의 중견·중진 작가들과 신진 작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울진을 상징하는 또 하나의 네츄럴 랜드 마크로 자리매김한 울진 소나무를 한국화, 유화, 도예, 일러스트로 표현한 작품 40여점이 선보였다.
  
전시회에서 박영열 울진금강송전 운영위원장은 “울진 금강송을 알리고 문화적 가치를 높이고자 마련된 전시회가 3회를 맞이하면서 더욱 훌륭한 작가 분들의 참여로 금강송의 소중한 가치 홍보와 미술 문화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평가했다.  
  
임광원 군수는 “만고풍상의 세월 속에서도 결 곧은 기상과 기묘하게 뒤틀려 뿌리를 뻗은 가지와 500년 세월의 향기로 묻혀 치솟은 금강송은 우리네 삶속에 함께 하는 겨레의 나무”라며, “우리 지역의 소중한 자산이며 조상대대로 함께 해온 역사를 바탕으로 금강송의 문화와 가치를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했다.
  
장용훈 군의장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울진 금강송의 우수성과 세계자연유산 등재를 위해 이처럼 훌륭한 전시회를 기획하고 주관한 한국미협 울진지부에 감사한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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