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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동안 딱딱한 병원에 예술이 머무른 까닭은...?”

  • 입력 2012.11.21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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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월 16~22일까지, 울진의료원에서 「열묵회전(說墨會展)」 열려





지역 서예 동호회인 열묵회(회장 임경수) 회원들의 다양한 작품이 울진군의료원 1층 로비 곳곳에 족자와 액자로 내 걸렸다.
  
11월 16일부터 22일까지 울진군의료원에서 열린「열묵회전(說墨會展)」은 회원 13명의 한글, 한문, 문인화, 전각 작품 30여점이 병원을 찾은 환자와 보호자 등 일반에 선보이며 호평을 받았다.
  
울진군의료원에서의 서예 작품 전시는 병원을 찾는 환자와 보호자를 포함한 내방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특히 환자들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주어 치유에 도움을 주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임경수 열묵회 회장은 “근래 들어 주민들이 신뢰하는 의료원으로 거듭나고자 노력하는 의료원의 경영 취지에 공감해서 이번 전시회를 마련하게 됐다”며, “작품 판매 수익금 전액은 의료원에 기증해서 형편이 어려운 환자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전시회는 경상북도의 문화 예술 활동 장려를 위한 ‘지역 예술 동아리 육성 지원계획’에 힘입은 것으로, 전문 예술 단체가 아닌 순수 예술 동아리로 지역에서 취미 활동을 하는 단체를 선정하여 일정 부분 예산을 지원하며 1년에 2회 전시하도록 하고 있다.
  
앞서 11월 10일부터 16일까지는 울진사진벗들 동호회가 울진의료원 로비에서 사진 작품을 전시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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