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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울진군사회복지사협회 주민복지강좌 실시

  • 입력 2012.11.28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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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모가 변해야! 학교폭력이 사라진다!”




학교폭력은 최근 언론에서 보도되면서 대두되었지만, 이미 학교에서는 오래전부터 상존해오던 문제이다.

지금 우리 사회의 학교폭력은 얼마나 심각할까? 청소년 폭력예방재단에서 실시한 조사(2011 전국실태조사)를 보면, 2009년 피해율 9.4%, 가해율 12.4%에서 2010년 피해율 11.8%, 가해율 11.4%로 증가하였으며, 2011년 피해율 18.3%, 가해율 15.7%로 계속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아이들이 가장 먼저 마주하게 되는 환경이 바로 가정이다.
따라서 가정에서 부모의 역할이 청소년들의 학교폭력에 얼마나 큰 영향을 끼치는지 인식시킬 필요가 있다.
 
학교폭력의 피해 학생이건, 가해 학생이건 현재 아이들의 고민이나 걱정에 대해 더 관심을 갖고 귀를 기울여 줄 수 있는 방법으로 가정의 역할을 강화할 수 있는 교육이 절실한 시점에서 학교폭력 예방 학부모 교육을 11월 27일 울진 초·중·고 학부모 70여명을 대상으로 울진군종합복지회관 대강당에서 2시간 정도 진행하였다.

행사 주관은 울진군사회복지사협회에서 행사를 진행하였고, 울진교육지원청에서 학부모를 대상으로 홍보를 담당하여 많은 학부모들이 적극 참여하도록 유도하였다.

청소년폭력예방재단 경북지부 사무국장 ‘박해정’씨의 강의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실제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되어 학부모들로부터 많은 공감을 얻어 냈으며, 학교폭력 발생 시 가해·피해 학부모들의 입장에서 대처방안들에 대해 알아보았다.

그리고 강의가 끝난 후 학부모들의 반응은 ‘이런 교육 한번으로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변화를 유도해야 한다.’라는 반응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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