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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 43만 여명 찾아

  • 입력 2013.03.03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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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진대게빵' 대박 예고









후포항 후포한마음광장에서 펼쳐진 '2013 울진대게ㆍ붉은대게 축제'는 밀려드는 관광객으로 연일 성황을 이뤄 전국 대표 맛 축제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이번 대게축제는 2월 28일부터 3월 3일까지 4일간 ‘청정 울진! 자연과 인간이 하나되어’라는 주제로 개최했다. 따스한 봄이 다가오는 문턱에 3일간 연휴기간과 맞물려 전국 각지에서 예년의 두 배에 달하는 43만 여명의 관광객이 행사장을 찾았다.

특히 공연행사를 축소하고 관광객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는 요트체험, 선상일출, 바다의 보물을 잡아라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상시행사로 운영하여 축제를 보완했다. 지역단체 및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도 한 몫 했다.

울진군이 울진대게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이번 축제에 첫 선을 보인 '울진대게빵'이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의 인기를 끌며 '대박'을 예고했다. 울진대게의 깊은 맛과 향을 그대로 전달하여 관광객의 미각과 시각을 사로잡았다.

또한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무료시식과 울진대게 관광객 특별경매전은 준비된 물량이 바닥이 날 정도로 문전성시를 이루었다. 이밖에도 2013 대형게살 김밥만들기, 음식 테마 체험 한마당 등 대게를 주제로 한 음식과 읍면별 부스에 마련된 지역특산물 판매장도 큰 관심을 끌었다.

울진군관계자는 “앞으로 역동적인 축제 구성과 지역 정체성이 반영된 프로그램을 더 발굴하여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최고의 맛 축제로 거듭 발전해나가도록 노력해 나갈 방침이다”며 “관광비수기인 계절임에도 많은 관광객이 찾아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울진대표 축제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자체평가하고 경제적 파급효과는 200억원에 다다를 것으로 추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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