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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향토사연구회, 『울진 사향 (蔚珍 史香)』 3호 펴내

  • 입력 2013.03.07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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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송포진(越松浦鎭) 연구’·‘선사구지 후제(仙槎舊誌 後題) 번역문’ 등 담아


울진향토사연구회(회장 윤대웅, 울진문화원 소속 향토사 연구 분과)가 『울진 사향(蔚珍 史香)』 3호를 펴냈다.
  
이 책은 ‘소장수와 고초령-김성준’, ‘월송포진(越松浦鎭) 연구-김호동(영남대학교 독도연구소)’, ‘망양정 이건 상량문(望洋亭 移建 上樑文) 소개-신상구’, ‘천축산의 김현규 의병장-신상구’, ‘경북 울진군의 연혁에 대한 재검토-심현용’, ‘울진 읍남리 문인석-심현용, 심경태, 장기영’, ‘단종 복위 순절 충신 울진인 최시창·최면 부자-윤대웅’, ‘선사구지 후제(仙槎舊誌 後題) 번역문-윤대웅’, ‘울진군지 창간 시원(始原)연대 상고(相考)-윤대웅’, ‘울진선비 남회(南薈)와 낙하동주계(落下同舟契)-윤대웅’, ‘영동 지방을 누빈 전세호(田世浩) 장군-임승호’, ‘신화리 성황제사 봉행 고찰-전이중’ 등 다양한 읽을거리를 담고 있다.
  
윤대웅 회장은 발간사에서 “뿌리 약한 나무는 바람에 쓰러지고 근원 샘 없는 냇물은 쉬이 마르게 되는 것과 같이 전통의 힘이란 막강한 것이다. 문향 울진 향토의 ‘얼’은 자긍심이 원천이다. 이를 선양함은 향토 위상 정체성으로서 우리들 향토사회 계왕개래(繼往開來)의 사명이라 하겠다. 향토사를 연구하여 재조명하고 묻혀있는 사료들을 발굴하는 작업들은 향토 ‘얼’의 뿌리와 근원을 튼실히 하는 소중한 일이라 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울진향토사연구회는 기존에 개별적으로 운영되던 파조역사연구소, 울진역사연구소, 후포역사연구소 3개 단체가 통합하며 2007년 4월 12일 창립총회를 거쳐 발족한 단체이다. 
  
연구회는 발족 이후 지역 내에 산재한 문화 유적 답사 활동과 지역 향토사를 재조명하는 발굴·연구 논문을 담은 『울진 사향(蔚珍 史香)』을 2007년 창간호에 이어 비정기적으로 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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