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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어제 올 들어 가장 높은 29.5℃

  • 입력 2013.04.17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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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은 올 들어 가장 높은 29.5℃를 기록했으며, 영덕은 31.3℃이었다. 예년보다 10℃ 이상 높은 기온이었다.

울진기상대(대장 최성식)는 16일 울진을 비롯해 경북 대부분의 지역에서 낮 최고기온이 25℃를 넘어, 초여름의 날씨를 보였다고 했다.

하지만 낮 기온이 큰 폭으로 오른 후 풍향이 북동풍으로 바뀌면서 해상에서 찬공기가 유입되어 울진은 14시 이후,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6.9도를 기록했다.

최성식 대장은 “남고북저형의 기압배치에서 남서쪽으로부터 따뜻한 공기가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강한 일사로 인해 낮 기온이 큰 폭으로 올랐다.”고 했으며, “17일은 북동류가 유입되면서 기온이 떨어져 낮 최고기온이 어제보다 12~18℃ 가량 큰 폭으로 낮아지겠다.”고 말했다.

또한 “북동류의 지형적인 영향으로 오전에는 비가 오고 기온이 큰폭으로 낮아지겠으니, 급격한 기온변화에 따른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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