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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해경, 자살기도 서모씨 신속 구조

  • 입력 2013.05.25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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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포항 지난 22일 발생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며 가족과 말다툼을 벌리다 자살을 기도한 익수자가 구조됐다.

포항해양경찰서(서장 박종철)는 22일 오후 7시 10분경 후포면 후포항에서 자살기도자 서 모씨(29세,여)를 후포광역파출소 경찰관에 의해 긴급 구조했다.

해경 관계자에 따르면 서 씨는 오후 7시경 후포수협 제빙냉동 공장 앞 해상에 투신하는 것을 순찰 중이던 경찰관이 발견, 구명환 등 구명장비를 지참하고 즉시 현장에 출동해 익수자를 구조하였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박종철 포항해경서장은 “파출소 경찰관의 신속한 상황 판단과 순찰 활동으로 익수자를 조기에 발견하여 귀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며, “해상에서 사고 발생시 신속하게 해양긴급신고 122로 구조요청 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 한편 후포선적 D호는 후포항 출항하여 후포 동방 21마일 해상에서 조업 후 귀항 중인 23일 새벽 4시경 후포 동방 8마일 해상에서 상선(주황색, 이하 미상)과 충돌했다. 상선 우현 선미 조타실 아래 부분과 D호 선수 부분과 부딪쳤다. 다행히 자력 항해가 가능했던 D호는 같은 날 05시 20분경 후포항에 입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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