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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천연염색 연구회 ‘무명’ 첫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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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06.11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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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회 하늘, 꽃, 천연염색 축제 초청돼









(
)한국전통문화연구원이 주관하는 2회 하늘, , 천연염색 축제에 울진 천연염색 연구회 무명(회장 임인순)’이 초청되어 화려한 잔치에 함께 했다.  

이날 국내 천연염색인들의 작품들을 한 곳에서 접할 수 있는 축제 한마당으로 한국 천연염색의 요람인 경남 양산 통도사 서운암 일대 5만여평 야산에서 6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전국의 천연염색인 500여명이 만든 2천여 필의 천연염색천에 자연의 색을 선보였다. 

임인순 회장은 규모가 큰 행사에 초대되어 전시회를 개최하게 돼 기쁘고 그간 준비한 회원들의 노고에 더없이 감사드린다.”, “앞으로 보다 나은 작품들을 울진에서 선보일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에는 서운암 관내에 심어져 있는 수많은 야생화와 염색인들이 직접 천연염색을 한 형형색색의 천들로 주위와 잘 어우러지게 설치돼 장관을 이루었다. 천연염색 퍼포먼스, 체험학습, 판매장터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함께 마련됐다. 

장정대(부산대 교수) 축제 조직위원장은 천연염색의 대중화를 더욱 확산시키는데 이바지할 뿐만 아니라 꽃피는 봄날, 전국 각지에서 온 천연염색인들의 만남을 통해 인적네트워크 형성과 정보교류의 축제로 만들어 대한민국 전통문화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올 초 사단볍인 한국천연염색공예디자인협회 울진지부(지부장 이미영)가 창립됐으며, 지부 회원들은 무명이란 연구회를 만들어 활동하고 있다. 지난 511일 천연염색의 대부인 부산대 장정대 교수를 초청해 강연회를 가지는 등 꾸준히 내공을 쌓으며 작품에 매진하고 있다

이미영 지부장은 울진은 자연에서 색을 만드는 재료가 너무 많다, “보다 많은 사람들이 천연염색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전시회, 초청강연회, 체험활동 등 꾸준히 매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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