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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업기술센터, 냉수대 피해예방 위한 어장 관리 당부

  • 입력 2013.07.05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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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어업기술센터 영덕지소(지소장 : 김관규)는 영덕과 울진지역에 7월초 연안 수온이 예년 평균 수온보다 15℃정도 낮게 관측되어 냉수대 출현에 따른 어류 양식장 피해 예방을 위한 SMS문자 전송 및 냉수대 대처방안 안내문 발송 등 수산 양식기술 지도 강화에 나섰다.

최근, 동해안 연안 수온은 지난 6월 18일 삼척, 영덕(거무역)연안을 처음으로, 6월 26일 울진연안, 7월 3일 호미곶, 포항연안에 주의보가 발령됐다. 7월 3일에는 영덕연안에 경보가 발령되어 동해연안 일대에 냉수대가 형성되고 이다.

냉수대 발생에 따른 대처방안으로는 먼저
, 육상 수조양식장에서 사육중인 어류는 급격한 수온 변화에 민감하기 때문에 양수를 줄이고, 선별 및 약욕 등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최소화 하여야 하며, 먹이 량도 다소 줄이는 것이 좋다.

또한
, 냉수대 소멸 후 급격한 수온 상승에도 유의해야 한다. 냉수대가 발생하면 연안의 어획량이 다소 감소하는 경향을 보일 수 있다. 안개가 자주 발생하게 됨에 따라 항해하는 선박은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다해야 한다.

한편
, 동해안에서는 6월 중순 이후 매년 냉수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으며, 여름철 동해연안의 깊은 곳에 냉수가 존재하는 것은 정상 해황(海況)이다. 남동 내지 남서 계절풍이 며칠 이상 지속적으로 불게 되면 연안쪽 표층의 더운물이 외해측으로 밀려가고 아래층에 있던 냉수 표층으로 올라오기 때문에 생기는 자연현상이다.

그러나 금년에는 평년보다 수온이 약
10~15℃ 정도 더 하강하였으며, 이러한 수온이 지속될 경우 어류의 성장 불량은 물론 양식 어류의 경우 폐사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 해수욕장의 갑작스런 수온변화에 해수욕객의 주의가 요망된다. 앞으로 경상북도 어업기술센터 영덕지소에서는 어업지도선을 통한 수층별 수온측정결과와 냉수대 특보상황을 SMS문자와 매스컴 등을 활용하는 등 어업인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 경상북도 어업기술센터 영덕지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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