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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면 망양리 가스배관공사장서 인부 ‘사망’

  • 입력 2013.07.17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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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면 망양리 구
7번 국도 인근 도시가스배관 매설 작업을 하던 김모(48, 옥천군)씨와 황모(59, 근남면)씨가 콘크리트에 깔리는 사고로 김씨는 현장에서 묵숨을 잃었으며, 황씨는 등과 허리에 중상을 입고 울진의료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40분께 3m 깊이의 구덩이 안에서 도시가스배관 매설 작업을 하고 있던 작업자들이 3×2미터 크기의 콘크리트에 깔리면서 이 같은 변을 당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경찰은 현장 작업자와 목격자를 중심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또한 회사 측이 장마비로 인한 지반이 연약해진 상태에서 무리한 공사를 강행 부분에 대해서도 조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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