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형기는 영천, 경항공기는 울진에서 담당, 경항공기 MRO센터도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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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황이주 도의원은 제264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경북을 항공 MRO(항공기의 유지․보수․정비) 메카로 육성” 할 것을 촉구하고, 경항공기 MRO센터 건립과 관련 특화대학 신설, 울진대학에 원자력, 풍력 에너지 관련학과 개설을 주장하여 향후 추진여부에 관심이 모아 지고 있다.
황이주 의원은 최근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미국 뉴욕에서 세계 최대 항공우주 기업인 보잉사 대표를 만나 영천 하이테크 지구에 보잉사의 항공전자수리정보개조센터(MRO) 건립사업 투자협약을 맺었다고 밝히고, 따라서 군용기와 대형기는 영천에서 맡고, 경항공기는 비행장이 갖추어진 울진에서 담당할 것을 주장하였다.
또한 경항공기 수요는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중국, 일본 등 동남아지역에서도 날로 늘어 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으며, 울진비행장에 유지, 보수, 정비, 검사,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경항공기 MRO 센터” 건립을 우리 도와 정부차원에서 추진하여 “경북을 항공 MRO 메카로 육성” 하자고 촉구하였다.
그리고 울진에다 관련 특화대학을 건립하여 인력을 양성하든지, 또는 도립대에 항공관련 학과를 신설해 울진에서 운영하는 방안 제시하고, 또한 울진대학에 원자력 및 풍력 에너지와 관련된 건설에서부터 부품, 보수, 정비, 해체에 이르기까지 전 분야의 학과를 개설해 관련 분야 지역 인재 양성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방안을 마련할 때라고 말하고, 우리 도가 정부 정책에 한발 앞서서 미리 대비책을 세워줄 것을 촉구하였다.
<황이주 도의원이 5분 발언한 전문>
폭염,가뭄,적조 3중고 대책 마련과 경북을 항공 MRO 메카로
“말라 비틀어지는 것은 비단 곡식만이 아니다. ...중략...
불만 그어대면 그대로 불바다가 될 형편이다.
식물뿐 아니라 인간이고 짐승이고 시들대로 시들었다.”
이무영의 ‘기우제’의 한 대목입니다.
경북의 가뭄 현장이 바로 이런 모습입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300만 경북도민 여러분 !
유난히 무더웠던 올 여름, 여기에다 가뭄과 적조까지 겹치면서 그 어느 때보다도 어려움을 겪고 있을 도민 여러분들께 우선 안타까운 마음과 동시에 힘내시라는 위안의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그리고
송필각 의장을 비롯한 선배,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
김관용 도지사와 이영우 교육감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도민들의 복리증진과 후학육성을 위해 한결같은 모습으로 애쓰시는 그 노고에 또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마른 장마, 불볕 더위, 적조라는 3중고를 겪고 있는 현장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울진 출신 황이주의원입니다.
포항, 영덕 울진 등 경북 동해안 지역은 비명이 터져 나올 만큼 불볕과 가뭄, 적조가 극심합니다.
8월 강수량만 놓고 보더라도 포항 17.4mm, 영덕 19.2mm, 울진 12.7mm입니다.
이로인해 밭작물이 말라 죽는 것은 기본이고 저수지의 물이 바닥나 식수가 끊기는 마을도 생겨나고 있습니다.
영덕의 창수면 갈천리와 삼계리 일대가 그러하고, 울진군은 온정면과 기성면 죽변면 등으로 피해 현장이 광범위하게 확대되고 있습니다.
샘 파기, 하천 굴착, 양수작업을 해 보지만 그야말로 중과부족입니다.
또 지자체가 나서서 식수 공급이라는 응급처방에 나서고는 있지만 이것 역시 언 발에 오줌누기식 임시방편에 지나지 않습니다.
바다는 또 어떠합니까?
지난 21일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구평리 양식장 2곳에서 넙치 1만6천여마리, 강도다리 1만9천여마리가 추가로 폐사하는 등 우리 지역의 적조피해 양식장은 모두 19곳으로 일 현재 어류 117만5천여마리, 시가 기준 45억2천여만원으로 늘었다. 물고기에 이어 멍게 양식장에도 집단폐사가 우려되는 등 2차 피해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이에 대한 대책과 지원책 마련이 절실합니다.
김관용 지사님을 비롯한 집행부 관계관 여러분.
지금도 수고가 많으시지만 더욱 관심을 갖고 신속한 지원과 항구적인 대책 마련에 나서주시길 촉구 드립니다.
또 지자체가 나서서 식수 공급이라는 응급처방에 나서고는 있지만 이것 역시 언 발에 오줌누기식 임시방편에 지나지 않습니다.
바다는 또 어떠합니까?
지난 21일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구평리 양식장 2곳에서 넙치 1만6천여마리, 강도다리 1만9천여마리가 추가로 폐사하는 등 우리 지역의 적조피해 양식장은 모두 19곳으로 일 현재 어류 117만5천여마리, 시가 기준 45억2천여만원으로 늘었다. 물고기에 이어 멍게 양식장에도 집단폐사가 우려되는 등 2차 피해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이에 대한 대책과 지원책 마련이 절실합니다.
김관용 지사님을 비롯한 집행부 관계관 여러분.
지금도 수고가 많으시지만 더욱 관심을 갖고 신속한 지원과 항구적인 대책 마련에 나서주시길 촉구 드립니다.
다음은 우리 경북을 항공 MRO(항공기의 유지․보수․정비) 메카로 육성하자는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번 박근혜 대통령의 방미는 우리 도에 적잖은 영향을 끼쳤습니다.
지난 번 박근혜 대통령의 방미는 우리 도에 적잖은 영향을 끼쳤습니다.
최근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세계 최대 항공우주 기업인 보잉사 대표를 만나 영천 하이테크 지구에 보잉사의 항공전자수리정보개조센터(MRO) 건립사업 투자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는 김관용 지사님이 영천을 아태지역 항공부품산업의 허브로 육성하고자 하는 강력한 의지와 노력의 결과로 박근혜 대통령의 『항공전자 산업육성』이라는 공약을 이끌어 냈고, 세계최대의 항공우주기업인 보잉사로부터 1억달러(1,129억원)의 투자를 확약 받았습니다.
다시한번 지사님과 관계자의 노고에 감사와 박수를보냅니다.
이번에 보잉사에서 투자키로 한 MRO센터는 공군 주력전투기인 F-15K의 전자부품 공급을 위한 생산공장과 연구시설을 갖추고 주로 대형 항공기의 유지, 보수, 정비를 목적으로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경북을 아태지역의 항공산업 허브로 육성하기 위해 본의원이 제안을 드리고자 합니다.
다시한번 지사님과 관계자의 노고에 감사와 박수를보냅니다.
이번에 보잉사에서 투자키로 한 MRO센터는 공군 주력전투기인 F-15K의 전자부품 공급을 위한 생산공장과 연구시설을 갖추고 주로 대형 항공기의 유지, 보수, 정비를 목적으로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경북을 아태지역의 항공산업 허브로 육성하기 위해 본의원이 제안을 드리고자 합니다.
영천의 항공부품산업단지, 구미의 항공관련 기업인 LIG, 넥스원, 삼성탈레스, 경운대학교 항공학과, 그리고 민간비행훈련원으로 이용되고 있는 울진비행장을 잘 활용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에서 항공레저스포츠의 최적지가 어디일까요?
바로 울진비행장입니다.
정기노선이 운항되지 않고, 군사 비행장도 아니어서 국내서는 가장 자유로이 비행할 수 있는 최적지 이기 때문입니다.
현재는 민간 항공 조종사를 양성하는 비행훈련원으로 지정, 항공대학교와 한서대학에서 이용하고 있고 있습니다.
경항공기의 수요는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중국, 일본 등 동남아지역에서도 날로 늘어 날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습니다.
때마침 지역구 국회의원인 강석호 의원도 최근 국회에서 울진공항 등 지방공항 여유시설을 활용한 최상의 인프라 구축을 위해 ‘공항공사법 일부 개정안을 대표 발의해 놓고 있습니다.
따라서 울진비행장에 경항공기 MRO센터를 건립하는 것을 우리 도와 정부차원에서 추진하자는 것입니다.
경항공기는 2,000시간 운항하면 엔진을 분리, 수리 정비하는 OVER HAUL을 실시하여야 합니다
또 항공법 개정으로 자체 중량 115kg 초과시 경항공기로 분류하여 안전성 인증검사를 받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것을 울진에서 하자는 것입니다.
군용기와 대형기는 영천에서 맡고, 틈새시장인 경항공기는 비행장이 갖추어진 울진에서 하자는 것입니다.
그래서 유지, 보수, 정비, 검사,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경항공기 MRO센터를 울진에서 운영토록 해 경북을 항공 MRO 메카로 육성하자는 말씀을 드립니다.
여기에다 우리도가 울진에다 이와 관련된 단과대학을 조성하면 어떨까요?
더 나아가 이 대학에 원자력 및 풍력 등 에너지 관련 학과 신설도 경쟁력이 있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잘 아시다시피 우리 경북은 국내 최대 원자력발전소 집적지 아닙니까?
원자력발전소만 하더라도 울진에 10기, 경주에 6기, 또 영덕에 4기가 들어설 예정이며 방사성폐기물처분장도 경주에 갖고 있지 않습니까?
또 영덕과 영양 등지에 풍력발전소를 갖고 있고 또 국내 굴지의 기업인 sk그룹이 울진에다 대규모 풍력발전소 조성 계획을 하고 있는 만큼 울진대학에 원자력 및 풍력 에너지와 관련된 건설에서부터 부품, 보수, 정비, 해체에 이르기까지 전 분야의 학과를 개설해 관련 분야 지역 인재 양성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방안을 이제는 마련할 때라 생각합니다.
또 정부는 스마트 원자로 건설, 제2원자력연구원 건설과 해외원전 수출까지 대규모 프로젝트를 구상하고 있는 만큼 원자력산업에 선구자인 우리 도가 정부 정책에 한발 앞서서 미리 대비책을 세우는 선진행정을 구현하길 소망해 봅니다.
제임스 앨런이 쓴 고전 ‘위대한 생각의 힘’에는 따음과 같은 대목이 나옵니다.
“사람을 성공시키거나 파멸시키는 것은 다름 아닌 그 자신이다. 생각이라는 무기고에서 자신을 파멸시킬 수도 있고 환희와 활력과 평화가 넘치는 천국과 같은 집을 지을 도구를 만들 수도 있다”하였습니다.
김관용 지사님과 경북도의 위대한 생각의 힘, 즉 울진에다 경항공기 MRO센터 건립, 원자력 및 에너지 대학 설립을 통해 300만 도민의 행복과 경북도의 번영을 고대합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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