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물을 적당히 마셔야 건강하다

  • 입력 2013.08.27 11:36
  • 글자크기설정

 전 기성초등학교장 임승호
한 정수기 업체는 하루에 깨끗한 물 8컵을 마시는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깨끗한 물을 충분히 마시면 건강에 어떻게 좋을까?
첫 번째, 물은 충분히 마시면 협심증이나 심근경색 같은 심장병을 예방할 수 있다. 물을 적게 마시면 혈액이 탈수되어 걸쭉해지고 끈적끈적한 혈액은 혈관들을 막아 심장병을 일으킨다.

두 번째, 물은 암을 예방해 준다. 발암물질이 우리 몸과 접촉하는 농도가 높아진다. 물을 충분히 마시면 발암물질의 농도가 희석되어 조직이 손상을 덜 받게 된다. 특히 방광암의 경우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는 것만으로도 어느 정도 예방이 된다.

세 번째, 물은 뱃살을 줄여준다. 한 연구에 의하면 하루 찬물을 7~8컵씩 마시면 1년이면 체지방이 2.5kg이나 줄어든다고 한다. 굳이 찬물이라야 하는 이유는 찬물을 체온과 같게 덥히기 위하여 많은 열량이 소모되기 때문이다.

네 번째, 물은 피로를 줄여준다. 우리 몸은 신진대사의 산물인 노폐물이 잘 배설되어 피로를 줄이는 효과가 있다. 마지막으로 물은 바쁜 사람들에게 복병인 감기나 독감을 예방해 주는 역할을 한다. 똑같이 감기바이러스가 인체의 접촉을 해도 물을 충분히 마셔 코나 입안의 점막들이 촉촉한 경우에는 바이러스가 몸속으로 침투하기가 어렵다. 그러면 물을 어떻게 마시면 좋을까?

우리는 아침에 일어나면 공복에 찬물을 1~2컵 정도 마시는 것이 좋다. 밤사이 피부와 호흡을 통해 우리 몸은 탈수되어 있고 이른 아침에는 혈관들이 불안전하기 때문에 혈액이 걸쭉해 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이다.

그리고 물을 마셔 위가 늘어나면 대장도 자연스럽게 움직이기 때문에 변비가 있는 사람들에게도 좋다. 그 후 적어도 2시간마다 1컵 정도의 물은 반드시 마셔야 한다. 다만 소화가 잘 안되고 위 식도에 역류가 있어 속이 쓰린 사람들은 식사 직후에 많은 양의 물을 마시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마시는 물의 종류는 보리차나 결명자차, 냉수 끓인 물 등은 어떤 물이든지 좋다.

다만 카페인에 예민해서 커피나 녹차를 마신 후 자주 화장실을 가는 사람들이라면 차 종류를 마시는 것은 수분 섭취에 포함하지 않아야 한다. 우유의 경우도 건강을 위하여 한두 번 정도는 마셔야 하지만 우유는 점막을 마르게 하는 작용이 있어 수분 섭취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우리 몸에서 피부와 호흡, 소변과 대변을 통해 하루 소실되는 수분이 2~2.5l이다. 목이 마른다는 느낌이 들 때는 우리 몸은 상당히 탈수가 진행된 상태이다. 목이 마르기 전에 우리 몸이 필요로 하는 물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가장 값싸고 손쉬운 건강의 비결이다.
ⓒ 울진뉴스 & ulji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만기친람(萬機親覽)의 덫
  • 금강송배 전국 유소년클럽 축구대회, 울진서 열전 돌입
  • 국립울진해양과학관, 내부 청렴도 향상을 위한 정책발굴 간담회 개최
  • 울진 기성초등학교 개교 100주년 기념행사 성황리 개최
  • 온정중학교, 두들아트로 자기이해와 관계의 힘을 키우는 사회정서프로그램 운영
  • 울진교육지원청, 2026년 하반기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정기회 개최
  • 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 문화힐링데이 개최!
  • 2026년 울진군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 2026년 울진군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성황리 개최
  • ‘에너지 산업수도 울진, 2026 미래에너지포럼’ 개최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물을 적당히 마셔야 건강하다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