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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중소기업 제품 디자인, ‘대기업에 밀리지 않는다’

  • 입력 2013.09.27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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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해양바이오산업연구원, 대구경북디자인센터와 상호업무협력협약(MOU) 체결


경북해양바이오산업연구원(원장 김창곤)은 8월 30일, 연구원 회의실에서 재단법인 대구경북디자인센터(원장 정용빈)와 ‘경북 지역 중소기업의 디자인 품질 제고와 해양바이오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협력 프로젝트의 개발’을 위한 상호 업무 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
  
경북해양바이오산업연구원은 그동안 지역의 해양바이오 관련 중소기업들이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도 완성도를 높이는 디자인 분야의 취약성으로 인해 판로 개척과 고객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점을 감안하여 중소기업 디자인 지원 계획을 경상북도와 기초 지자체와의 업무 협의를 통하여 수립하고 추진해 왔다.
  
경북해양바이오산업연구원은 울진의 향토 자원인 붉은 대게에 대한 2차 상품개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여 ‘2011 소비자의 선택(The Best Brand of the Consumer)’ 특산물 부문에서 대상에 선정됐었고, 시제품 생산, 경영 컨설팅, 장비 활용 지원, 산업재산권 출원과 등록 지원, 제품 안전성과 효능 평가 분석, 기업홍보‧유통 지원, 기술 도입 관련 지원 등 지역 기업의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그리고 대구경북디자인지원센터는 디자인어워드 300여회 수상으로 실력을 인정받았고, 디자인 패션 분야의 창조적 아이디어의 사업화 지원, 감성 디자인 소재 산업 육성, 지역디자인 거점 센터 구축, 대경권 식물공장 비즈니스 조성 등 지역 특성화 사업을 지원해 왔다.
  
경북해양바이오산업연구원은 이러한 양 기관의 장점을 살려 이번에 상호 업무 협력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지역 중소기업 제품의 시각적 완성도를 높임과 동시에, 수요자의 감성을 자극하는 디자인 제품생산을 통해 제품 경쟁력은 물론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우리 지역 기업의 경쟁력 제고와 일자리 창출은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창곤 원장은 “경북 동해안 해양바이오 분야 기업의 우수한 제품을 디자인 전문기관과의 프로젝트 수행과 접목으로 국내 대기업과의 기술력과 가격 경쟁력에 대응할 수 있게 되었다.”며, “또한 양 기관의 이번 협약이 해양바이오 제품의 시장 선도력과 가격 프리미엄까지 갖출 수 있을 것으로 전망돼 중소기업 성장에 크게 이바지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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