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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향기 속에서 우리는 마음을 힐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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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10.11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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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해초, 저학년 친구들 가을 온천 캠프 다녀와


 
평해초등학교(교장 김형) 1~3학년 저학년 학생들은 10월 10일부터 자연의 향기 속에서 마음을 힐링하는 가을 온천 캠프를 다녀왔다.
  
이 행사는 교사와 학생간의 래포 형성을 통해 사제 간의 정을 돈독히 하고 백암산 가을놀이를 통해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과 호연지기를 기르며 고장의 자랑거리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려는 목적에서 실시됐다. 
  
교육 과정 분석을 통해 1․2학년은 ‘가을 날씨와 생활’ 단원(가을이 왔어요, 울긋불긋 가을세상), 3학년은 ‘고장의 중심지 답사’ 단원(우리 고장의 중심지 답사하기) 내용의 관련 학습 요소를 추출하여 구체적인 체험 활동을 구성했다.
  
먼저 백암산을 산책하면서 학생들과 가을 모습 찾기, 주변의 달라진 모습 이야기하기, 가을의 색깔 말하기, 가을과 관련된 경험 나누기 등과 같은 활동을 하였다.
  
이와 함께 사제동행 온천 체험을 하면서 ‘왜 다른 고장 사람들이 우리 고장의 온천을 이용하는지’ 그 이유를 알아보고, 우리 고장의 다른 자랑거리를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목욕탕 안에서는 서로의 등을 밀어주면서 사제 간의 정을 나누었다.
  
그리고 체험을 다녀온 다음날 아침 활동으로 온천 체험을 주제로 한 그림일기 쓰기를 통해 아이들은 어제의 감성을 되감을 수 있었다.
  
그림일기를 통해 2학년 오우정 학생은 ‘선생님과 같이 때를 밀면서 더 친해진 것 같아요.’라고 했고, 3학년 최성욱 학생은 ‘울진의 자랑거리인 자연 온천을 체험할 수 있어서 행복해요’라고 표현했다.
  
평해초는 이번 온천 캠프를 통해 아이들의 몸과 마음을 정화하는 계기가 되었고, 선생님과 학생간의 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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