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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의료원 응급환자 닥터헬기 이송

  • 입력 2013.11.03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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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뇌출혈, 심정지 등 응급환자 신속이송으로 생명구해




 울진군의료원(원장 백용현) 응급실에 11월 1일 13:53분경 소방서 구급차량을 통하여 울진읍에 거주하는 41세 이○○(여자)씨가 의식이 저하된 상태로 내원하였다.

의료진은 즉시 CㆍT  촬영을 한 결과 뇌출혈로 판정되어 호흡의 안정을 위하여 기관내삽관술과 뇌압저하를 위한 약물을 투입하였다.

14:20분경 배우자에게 연락이 되어 환자상태와 즉시 대형병원으로 이송이 필요함을 설명하고 시간단축을 위하여 닥터헬기 이송을 권유하고 보호자의 동의를 받아 14:30분경 헬기요청을 하였다.

약 37분이 경과한 15:07분경 헬기 인계점인 울진중학교에 헬기가 도착하고 환자를 인계하였다.

환자는 닥터헬기를 운영하는 안동병원에 도착한 이후 정밀검사를 마치고 금일 오후 뇌출혈에 의한 혈종 제거수술을 하였다고 한다.

의료원에서는 지난 7월부터 운행한 닥터헬기를 8월 1일 처음으로 이송요청한 이후 현재까지 총 6회 이용하였으며, 헬기 이송대상은 심장정지, 뇌출혈, 교통사고로 인한 안면 및 두개골손상, 연탄에 의한 일산화탄소 중독 등 응급처치 이후 긴급히 이송이 필요한 환자들이었다.

지난 10월 25일에도 아침에 집에서 쓰러진 50세의 남자환자가 응급실에 내원하여 심정지 판정을 받고 닥터헬기로 이송하였다.

이런 갑작스런 응급상황에서 이송에 소요되는 시간단축은 환자의 생명과 직결되는 매우 중요한 사항으로 경상북도에서는 안동병원이 응급의료전용 닥터헬기를 운영하고 있다.

울진군의료원 관계자는“울진지역이 의료취약지역으로 분류되지만 응급실은 응급의학과 전문의 3명이 365일 상주하면서 환자의 상태를 정확히 진단하여 의료원에서 치료 가능한 환자와 이송하여야 하는 환자를 명확히 구분하고 이송환자는 환자상태에 따라 차량 및 닥터헬기를 이용하여 상급병원으로 이송한다.”라고 하였다.

울진군의료원은 의료취약지역에 필수적인 응급의료기관을 운영하면서 지역민들의 생명과 직결되는 분야에 대해서는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울진군의료원 기획팀
(☎054-785-7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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