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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신해밀홈, 한수원(주)과 함께하는 행복한 김장 담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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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12.02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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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부모가족복지시설 영신해밀홈(원장 정은경)에서는 한수원(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한정탁)의 후원으로 11월 30일 행복한 김장 담그기를 실시하였다.  
 
영신해밀홈은 홀로 어린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저소득 모자가정에 주택제공, 취업알선, 급식비지원 등의 경제적 지원과 각종 프로그램으로 기본 생계보호 및 자립기반 조성을 돕는 모자보호시설이다. 
 
이날 김장 담그기는 영신해밀홈 가족과 직원, 봉사자 등 20여명이 모여 추운 날씨 속에서도 웃음꽃을 피우며 진행되었다. 바쁜 일상생활 속에서 서로 만나기 힘들었던 이웃들과 한자리에 모여 김장을 담그며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 보니 200여포기의 배추도 금세 바닥을 보였다. 절인 배추와 양념, 김치속 등을 준비하는 과정이 힘들었지만 정성껏 버무린 김장김치가 늘어갈수록 이웃간의 정을 쌓아가는 계기가 되었다.   
 
김장담그기에 참가한 영신해밀홈의 한 입소자는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것이 김장인데 한울원자력본부의 도움으로 김장을 마련했으니 겨울철 먹거리 걱정을 덜 수 있게 되었다.”며 환한 웃음을 보였다.
   


한편, 한울원자력본부에서는 11월 5일부터 8일까지 제주도에서 진행된 ‘한수원과 함께하는 영신해밀홈 가족여행’도 지원해 주어 영신해밀홈 가족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추억을 선물해 주었다.

가족여행을 통해 참가자 대부분이 처음 비행기를 탑승해 보았으며 텔레비전에서나 보던 제주도를 직접 볼 수 있었다. 특히 제주도의 명소를 가족과 함께 둘러보며 서로의 고민이나 관심사에 대한 대화의 시간을 갖고 가족사진촬영하기 등을 통해 가족 친밀도를 향상시킴으로서 서로의 소중함을 깨닫는 뜻 깊은 시간이 될 수 있었다.   
 
정은경 원장은 “지난 가족여행 물론, 겨울 김장까지 크고 작은 모든 일에 신경 써서 도움을 주시고 필요할 때는 직접 봉사활동까지 참여해 주시니 감사한 마음이 크다. 겨울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는 더욱 힘든 시기인데 매년 한울원자력본부의 후원을 통해 영신해밀홈 가족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한 마음으로 보낼 수 있는 것 같다.”며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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