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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대 울진문화원장, 윤대웅씨 당선

  • 입력 2014.02.17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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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 당선인 189표, 남문열 현 원장 154표 득표...임기, 4월 1일부터 4년간

<윤대웅 당선인의 정견 발표>


<남문열 현 문화원장의 정견 발표>














<제3회 산해문화상 시상식 기념 촬영>

제9대 울진문화원장에 윤대웅(71세. 울진읍) 前 울진향토사연구회장이 당선됐다.

윤 당선인은 오늘(2월 1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울진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2014년도 제38차 울진문화원 정기총회’에서 실시된 문화원장 선거에서 총 투표수 344표 가운데 189표를 득표해, 154표를 얻은 남문열(77세. 울진읍) 현 울진문화원장을 35표 차이로 누르고 당선했다.

선거에는 총 유권자 412명 중 344명이 투표에 참여했고, 개표 과정에서 1표는 무효 처리됐다.

지방행정사무관으로 퇴임한 윤 당선인은 前 울진문화원 사무국장을 지냈으며, 국사 편찬 사료 위원, 한문 고문서 번역, 한문 고전 강독 강사, 전통 문화 예절 강사, 문화유산 해설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9대 울진문화원장의 임기는 오는 4월 1일부터 4년간이다.

윤 당선인은 정견 발표와 당선 인사를 통해 “울진문화원의 문화 상식과 품격을 높여 군민들의 자존감과 위상을 세우겠다. 문화원에서 운영하는 문화 학교도 전체 회원들이 실제 체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충해 나가겠다. 더불어 지역 문화와 얼을 계승하고 전승시켜 문화 파워의 복합적인 기능을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기총회에 앞서 울진문화원은 ‘제3회 산해문화상’ 수상자로 선정된 박영교(문화 부문-78세. 북면), 장세도(교육 부문-84세. 죽변면), 이경화(애향 봉사 부문-81세. 후포면)씨에게 산해문화상을 수여했다.

   /이명동기자(uljin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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