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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문화원,『울진(蔚珍)의 금석문(金石文) Ⅱ』사업 추진

  • 입력 2014.04.10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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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2015년까지 완료...각종 금석문 260여점, 원문 판독․해석 작업 이루어져



울진문화원 주관으로 사업이 추진되어 지난 2012년 발간된『울진(蔚珍)의 금석문(金石文) Ⅰ』에 이어 2차 사업이 올 초부터 추진되고 있다.
  
비석류, 현판, 마애각석, 고고유물 등 각종 문헌에 나타나는 500건 이상의 방대한 울진 지역 금석문 사료 중 1차 사업에서는 약 절반 정도의 조사 연구만 이루어져 완결되지 못한데 따른 것이다.
  
2차 사업에서는 앞서 1차 사업에서 조사 연구된 금석문을 제외한 석각(암각화, 암각자), 토․자기(자기, 옹기), 기와, 민속품(인장, 호패), 부도, 지석(태지석), 상량문, 비(효열비, 유허비, 표석), 현판(향교, 서원, 누․정․헌, 사찰, 효열각, 사우, 성황당, 유허각), 주련(사찰, 서원, 사우, 누․정․헌) 등 약 260건 정도의 잔여 금석문에 대한 원문 판독과 해석 작업이 이루어진다.
  
금석문 2차 사업은 고대~1910년 조선시대까지의 시대적 기준 등 객관적 범위에 부합하는 대상 자료를 선정한 후, 현장에서의 금석 자료에 대한 정밀 사진 촬영을 거쳐 전문 번역 연구진이 원천 자료에 대한 오류 없는 해석을 하게 된다.
  
해석과 함께 주요 부분은 별도의 주석을 달아 일반인들의 이해를 돕고, 사진 촬영이 불가능하거나 상대적으로 사료적 가치가 뛰어난 금석문 자료는 탁본 작업을 거친다.
  
2015년 초에 발간될 것으로 예상되는『울진(蔚珍)의 금석문(金石文) Ⅱ』에는 사진(원경, 근경, 세부), 탁본 또는 실측도, 위치, 시기, 현상, 크기, 서체, 원문과 해석문, 참고 문헌 등을 통해 해당 금석문을 상세하게 소개 수록할 계획이다.
  
울진문화원은 2차 사업이 완료되면 실질적으로 울진 지역 곳곳에 산재하는 금석문 자료를 집대성하게 되는 만큼, 일반인과 전문가들이 울진 지역의 원형을 이해하거나 연구할 때 역사 문화의 원천 자료로 제공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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