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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호 울진군수 예비후보, 새누리당 경선 후보 사퇴

  • 입력 2014.04.11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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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월 10일 새누리당 경북도당의 서류 심사 탈락 통보 받았다”...“향후 정치 일정, 지지자들과 상의하겠다” 밝혀



 
김기호(52, 새누리당) 울진군수 예비후보가 오늘(4월 11일) 오후 2시 울진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누리당 경선 후보 사퇴를 선언했다.
  
김 예비후보는 기자 회견문을 통해 “어제(4월 10일) 밤 새누리당 경북도당으로부터 경선이 아닌 서류심사에서 탈락했다는 통보를 받았다”며, “오늘(4월 11일), 새누리당 후보직을 내려놓기로 했다”고 밝혔다.
  
서류 심사 탈락과 관련해 김 예비후보는 “(예전에) 언론사 대표로 재직할 때 회사 경영상의 어려움으로 전문 기사 없이 자가운전으로 다니면서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전력 때문”이라고 밝히고, “그러나 2008년 이후 회사가 정상화되고 기사를 채용한 후부터는 음주운전을 하지 않았으며 지금까지 지키고 있다”고 해명했다.
  
김 예비후보는 새누리당 후보직 사퇴가 울진군수 후보 사퇴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며, 새누리당 탈당 후 무소속 출마 또는 타 후보와의 연대 가능성 등 향후의 개인적인 정치 일정은 자신을 지지해준 분들과 상의해서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 예비후보의 경선 후보 사퇴로 인해 새누리당 울진군수 경선 후보는 임광원(65, 현 울진군수), 전찬걸(56, 현 경북도의원), 임영득(63, 전 울진군 기획실장), 김용수(75, 전 울진군수) 4명으로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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