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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린 것이 아니라 ‘다른 거란다’

  • 입력 2014.04.21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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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포초, 장애인식 개선교육 및 장애체험활동 실시

후포초등학교(교장 박종식)는 제 3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서 4월 18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 20분까지 2시간에 걸쳐 본교 각 교실 및 강당(등기관)에서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약 280명을 대상으로 장애인식 개선교육 및 장애체험활동을 실시하였다. 

이 날 교육에는 장애인부모회 울진군지부에서 강사를 지원하여 각 교실에서 장애유형에 따른 장애이해 및 에티켓 교육을 주제로 학생들이 장애를 이해하고 장애인을 배려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또한, 강당(등기관)에서는 휠체어를 통한 지체장애체험, 콩집기를 통한 뇌병변 장애체험, 눈 가리고 퍼즐 맞추기를 통한 시각장애체험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실시하여 학생들이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장애인과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교육을 받은 4학년 김수민 학생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장애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장애인들에게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박종식 교장은 “아직 사회에는 장애인에 대한 차별과 편견이 심하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학생들이 나와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나와 다른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올바른 인성을 키우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장애인부모회는 장애인 부모들이 자녀양육 및 재활정보를 교환하며 자녀들이 한 사회인으로 정당하게 살 수 있도록 복지사회를 건설하고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힘이 미치지 못하는 부분을 부모들의 힘으로 해결하여 장애인이 불편 없이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며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개선하기 위해 2004년 9월 설립된 단체이다.

                              /후포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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