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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수 前 군수, 전찬걸 후보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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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05.16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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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울진군수 공천후보에서 고배를 마신 김용수 군수가 16일 전찬걸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다음은 기자회견을 한 전문이다.


존경하는 군민여러분
!

먼저 그간 짧은 준비기간 동안 많은 성원을 보내 주신 군민 여러분의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비록 새누리당 공천에서 고배를 마셨지만 짧은 준비기간 동안 현군수의 부도덕성과 정책실패 등의 실정을 인정하고 도와준 많은 군민을 통해 울진의 밝은 미래를 보았습니다.

또한 예비후보 홍보물 등을 통해 울진군의 장래를 위한 올바른 비젼을 제시할 수 있는 기회가 된 것은 작은 보람으로 남습니다.

저는 40년간의 당직생활을 마감하고 새누리당을 탈당합니다.

40년만에 처음 탈당신고서를 쓰면서 마음속 울컥 치미는 설움과 회한으로 만감이 교차하였습니다.

저는 이제 군수후보직을 물러나면서 당이 어려울때 함께 고생하며 오늘의 새누리당이 있기 까지 함께 헌신한 전찬걸 후보를 지지하며 최선을 다해 도와 대단히 잘못 되어가고 있는 새누리당의 앞날에 작은 등불의 역할이 되고자 하는 마음입니다.

저는 공천에 진 것이 아니라 새누리당 여론조사 조작에 군민도 속고 저도 속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짧은 준비기간 중 2차례의 전화여론조사를 통해 군민들의 생각을 들었습니다.

여론조사 결과는 발표할 수 없는 것이기에 자세한 수치는 밝힐 수 없지만 박빙의 승부가 예측 되었으며 남은기간 최선을 다해 저의 출마사실을 알리며 군민을 만나면서 공천경쟁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최근 도당에서 받은 여론조사결과를 받고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제가 조사한 여론과는 천양지차였습니다. 제가 조사한 것과 근접하게 조사가 되었다면 저는 겸허히 받아 드릴 수 있지만 이런 황당한 결과는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것입니다.

최근 메스컴을 통해 알려지고 있는 여론조사 의혹이 우리지역도 피해가지는 않았습니다.

출마의 길은 막혔지만 진실은 밝혀야 한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사정기관에 의뢰해 정확한 진상을 밝혀줄 것을 요구 하는 등 최선을 다해 올바른 정치문화를 정립하는데 앞장서겠습니다.

연일 언론보도를 통해 알려지고 있는 현군수의 비리사항들을 보면서 저는 현 군수가 무능하고 무책임하다는 것 이전에 이런 군수가 연임한다면 울진의 미래를 암담할 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전 이번 선거에서 전찬걸 후보를 도울 것이며 이 과정에서 최선을 다해 현군수의 실정과 진실을 알려 군민들이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도울 것입니다.

저는 그동안 군민여러분의 사랑을 무척 많이 받아 왔습니다.

7번이나 선택해주신 여러분의 사랑을 절대 있지 않겠습니다.

그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언제나 울진이 바른길로 가는데 앞장설 것을 다시 한 번 다짐해 봅니다.

이번 선거에도 올바른 선택받아 울진만의 장점을 살리고 발전시켜 경북의 중심,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도약시켜 누구나 가보고 싶고, 살아보고 싶은 희망 울진이 건설되길 진심으로 바라며 기회가 닫는 대로 울진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언제나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그동안 성원해 주신 군민여러분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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