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냉각 절연유 중 가스 농도 이상 신호 감지...예비품 교체 후 5월 13일 발전 재개
지난 2009년 3월에도 주변압기(A상) 절연유 내 가스농도 증가로 원자로 수동 정지 사고·고장 일으켜...당시 ‘주변압기 신뢰도 향상 위한 종합 대책 수립 후 후속 호기 반영’ 등 후속 조치 계획 밝힌 바 있어
한울원자력발전소 4호기가 주변압기의 오버홀(overhaul)을 위해 5월 7일부터 원자로를 30% 수준으로 감발한 상태에서 발전을 정지했다가 6일후에 발전을 재개했다.
한수원(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손병복)는 “한울원전 4호기의 주변압기 1대(C상)를 교체하기 위해 5월 7일 오전 10시를 기해 한울원전 4호기를 발전 정지했다”고 밝혔다.
주변압기 교체는 냉각 절연유 중의 가스 총 농도가 발전 정지 권고 값인 4,000ppm 초과보다 훨씬 낮은 850ppm인데도 불구하고 이상 신호가 감지된데 따른 것이다.
전문가들이 정밀 진단을 실시한 결과 주변압기 일부 부품의 이상으로 가스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됐고, 이에 한울원자력본부는 발전소 내에 보관중인 예비품으로 주변압기를 교체했다.
한울원자력본부는 “표준 정비 지침에 의하면 현재 상태로도 한울원전 4호기는 다음 계획예방정비시까지 운전이 가능하지만, 안전 최우선 원전 운영 방침에 따라 예방 차원에서 주변압기를 교체했다”고 밝혔다.
원자력발전소의 주변압기는 전기를 송전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전력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22kV를 345kV로 승압하는 설비이다.
한울원전 4호기는 주변압기의 교체 정비를 완료하고 5월 13일 오후 7시 39분에 발전을 재개하여 5월 14일에 전 출력에 도달했다.
한편, 한울원전 4호기는 지난 2009년에도 주변압기(A상)의 절연유 내 가스농도가 증가하면서 원자로를 수동으로 정지하는 사고․고장이 있었다.
2009년 3월 31일 오후 8시 47분, 한울원전 4호기는 원자로출력 100%, 터빈발전기 출력 1,045MWe로 정상운전 중인 상황에서 주변압기(A․C상) 보호계전기인 충격압력계전기(SPR)의 일부가 작동하고, A상 절연유의 절연유 중 가스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원인 확인과 정비를 위해 원자로를 수동 제어 정지했었다.
당시 한울원전 4호기 주변압기의 분해 점검 결과, 철심 적층면 손상으로 운전 중에 아크 방전이 발생하면서 절연유의 유중가스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고, 한울원자력본부는 해당 주변압기를 예비품으로 교체했다.
특히, 한국수력원자력(주)은 사고․고장 이후에 ▲‘변압기에 대한 설계, 제작, 검사 및 품질 프로세스 재정립’, ▲‘철심 검사 절차 개발 등 품질 개선 대책 제출’, ▲‘주변압기 신뢰도 향상을 위한 종합 대책 수립 후 후속 호기 반영’, ▲‘유중 가스 및 진동 등 주변압기에 대한 자체 관리 기준 지침화’ 등의 후속 조치 계획을 수립했었다.
한울원자력발전소 4호기가 주변압기의 오버홀(overhaul)을 위해 5월 7일부터 원자로를 30% 수준으로 감발한 상태에서 발전을 정지했다가 6일후에 발전을 재개했다.
한수원(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손병복)는 “한울원전 4호기의 주변압기 1대(C상)를 교체하기 위해 5월 7일 오전 10시를 기해 한울원전 4호기를 발전 정지했다”고 밝혔다.
주변압기 교체는 냉각 절연유 중의 가스 총 농도가 발전 정지 권고 값인 4,000ppm 초과보다 훨씬 낮은 850ppm인데도 불구하고 이상 신호가 감지된데 따른 것이다.
전문가들이 정밀 진단을 실시한 결과 주변압기 일부 부품의 이상으로 가스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됐고, 이에 한울원자력본부는 발전소 내에 보관중인 예비품으로 주변압기를 교체했다.
한울원자력본부는 “표준 정비 지침에 의하면 현재 상태로도 한울원전 4호기는 다음 계획예방정비시까지 운전이 가능하지만, 안전 최우선 원전 운영 방침에 따라 예방 차원에서 주변압기를 교체했다”고 밝혔다.
원자력발전소의 주변압기는 전기를 송전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전력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22kV를 345kV로 승압하는 설비이다.
한울원전 4호기는 주변압기의 교체 정비를 완료하고 5월 13일 오후 7시 39분에 발전을 재개하여 5월 14일에 전 출력에 도달했다.
한편, 한울원전 4호기는 지난 2009년에도 주변압기(A상)의 절연유 내 가스농도가 증가하면서 원자로를 수동으로 정지하는 사고․고장이 있었다.
2009년 3월 31일 오후 8시 47분, 한울원전 4호기는 원자로출력 100%, 터빈발전기 출력 1,045MWe로 정상운전 중인 상황에서 주변압기(A․C상) 보호계전기인 충격압력계전기(SPR)의 일부가 작동하고, A상 절연유의 절연유 중 가스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원인 확인과 정비를 위해 원자로를 수동 제어 정지했었다.
당시 한울원전 4호기 주변압기의 분해 점검 결과, 철심 적층면 손상으로 운전 중에 아크 방전이 발생하면서 절연유의 유중가스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고, 한울원자력본부는 해당 주변압기를 예비품으로 교체했다.
특히, 한국수력원자력(주)은 사고․고장 이후에 ▲‘변압기에 대한 설계, 제작, 검사 및 품질 프로세스 재정립’, ▲‘철심 검사 절차 개발 등 품질 개선 대책 제출’, ▲‘주변압기 신뢰도 향상을 위한 종합 대책 수립 후 후속 호기 반영’, ▲‘유중 가스 및 진동 등 주변압기에 대한 자체 관리 기준 지침화’ 등의 후속 조치 계획을 수립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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