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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변초 ‘꿈과 희망을 그린 벽화세상 준공식’

  • 입력 2014.06.13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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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생, 교사, 학부모 참여, 약 100미터, 너비 2,5미터 완성




죽변초(교장 김진문)는 6월 12일, 학교 동편 담장을 벽화로 새롭게 단장하고 준공식을 가졌다.

지난해 연말 울진교육지원청의 지원을 받아 동쪽 담장 공사를 완공한 후 삭막한 시멘트벽을 아이들의 정서함양과 면학 분위기 조성을 위한 벽화 그리기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벽화그리기 사업은 ‘꿈과 희망을 그린 벽화세상’을 주제로  전 교직원과 학생들뿐 아니라 희망하는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여 더욱 의미있는 작업이 되었다.

벽화의 총 길이는 약 100m, 너비는 2.4m 정도이며, 학년별 여러 주제는 물론  독도가 죽변과 관련, 우리 땅임을 알리는 내용이 돋보이기도 했다.
 
김진문 교장은 “전문가에게 벽화를 맡길 수도 있지만, 전교생과 교직원, 학부모가 함께 벽화를 그리는 것에 더욱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학습 환경 개선에 더욱 힘쓰겠다는 뜻을 밝혔다.

벽화그리기에 참여하였던 5학년 윤송현 학생은 “벽화 그리기가 생각보다 쉽지 않았지만, 다 그리고 나니 내가 그린 벽화가 계속 간직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1학년 황지민 학생은 “벽화를 직접 그려보니 무척 재미있었다.”며 벽화그리기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벽화주무담당인 도현정교사는 벽화 그리기 작업에 도움을 준 화가 서정희 선생님과 여러 날 벽면 기초도색에 수고하신 행정실 주무관님께도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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