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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주에 가로등... 보행자 불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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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09.24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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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적공사 옆 인도 폭이 ‘좁아도 너무 좁아’

울진지적공사 주변 인도는 폭이 좁고 전신주와 가로등으로 보행자 통행이 불편하다.

연호IC에서 울진시내 방향으로 들어와 4차선이 끝나는 지점에 위치한 이 인도는 노폭이 1m 정도밖에 안 될 정도로 좁아지고 전신주와 가로등까지 함께 놓여있어 행인들의 통행이 불편하다.

 

특히 차량통행이 많은 지역이라 인도를 내려와 보행을 하는 것 자체도 쉽지 않다. 또한 지적공사 담장이 인도 옆으로 세워져 있고 커브길이라 시야 확보가 어려워 보행자 간에 충돌이 빈번히 일어나고 있다.

지역주민 김모(34)씨는 유모차를 끌고 이곳을 지나다 자전거를 타고 오던 학생이랑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다행히 크게 다치지는 않았지만, 지금도 여기를 지날 때 그때 생각에 긴장이 많이 된다.”고 말했다.

대한지적공사 울진군지사(지사장 최해태) 관계자는 관심있게 지켜보지 못해 주민들께 통행에 불편을 드렸다.”, “관계기관과 전신주 이설 및 가로등 위치 변경, 담장을 뒤로 물리는 방안 등 적극 검토해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울진군 관계자는 지적공사에서 주민편리를 위해 협조한 만큼 예산 편성을 통해 주민들의 통행에 불편한 점이 없도록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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