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향인 장도중 씨, 서울 ‘강동을’ 제 20대 국회의원 출마

더민주당 예비후보... 지난 13일 사무실 개소
기사입력 2016.02.25 18:28  |  조회수 1,8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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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남면 노음리 출신의 장도중(44) 더민주당 예비 후보자가 서울 강동구 을(천호, 성내, 둔촌) 선거구에서 지난 13일 강동구 성내동 244-3 롯데리아 건물 4층에 선거사무실을 개소했다.
장 예비후보는 이날 선거사무소에서 경쟁 지상주의가 아닌 다양한 분야의 인재를 육성할 수 있는 토론하고 사고력을 중시하는 교육 현장을 만들어 젊은이들이 원하는 직업을 가질 수 있도록 일자리 창출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주응규 재경제동중동문회장 등 울진 출향인 50여명이 참석해 축하와 성원을 보냈다. 또한 이수호 전 민주노총위원장이 참석해 축사를 했다.
이 위원장은 “20대 초반에 제동중학교 교사를 한 적이 있는데 오늘 축사를 하게 되었다.”라며, “장 후보의 장도에 영광이 있기를 바란다.”라고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장 예비후보자는 부친이 노음초등학교 교사, 제동중학교 행정실장을 지낸 장덕부 씨의 21녀 중 장남이다.
장 예비후보자 약력
노음초, 제동중, 강릉고, 중앙대, 연세대학교 대학원 법학과(법학석사, 민법 전공) 졸업. )연세대학교 총동문회 상임이사(금융분과위원회). 함께하는 경영참여연구소 실행이사.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통령 예비후보 담쟁이캠프 조직팀장. 18대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통령 후보 중앙선대위 전국노동위원회 부위원장. 18대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통령 후보 중앙선대위 금융경제 특별위원회 부위원장. 38대 충청남도 도지사 선거 안희정 후보 정무특보. 새정치민주연합 전국노동위원회 상근 부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중앙위원회 중앙위원. )더불어민주당 전국노동위원회 상근 부위원장.
출마의 변
강동을 시민들께 드리는 편지
이제는 경제입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강동 가족 여러분!
저는 이번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강동()에 출마한 예비후보 장도중입니다.
저는 경북 울진에서 태어나 평범한 학창생활을 보냈습니다. 저는 어린 시절 산업화 시대의 어려운 경제적 환경을 몸소 체험하며 자랐습니다. 고향을 떠나 고등학교, 대학교를 나와 취업을 하여 월급쟁이의 생활을 하였습니다.
평범한 중산층과 서민의 일상은 고단합니다. 이른 출근 시간과 늦은 귀가, 가족과의 시간이 없는 삶의 연속입니다.
요즈음, 3포 세대, 사오정 시대, 오륙도 시대라는 말이 널리 퍼져 있습니다. 젊은이들은 젊은이들대로 연애, 결혼, 출산을 포기하는 희망 없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중년에는 45세 정년이라는 고용불안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교육, 일자리, 주거 이 3가지가 우리 시대의 화두입니다. 교육과 일자리는 매우 깊은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저의 어린 시절에는 사교육도 없었고 대학교만 졸업 하면 일자리가 넘쳐 나던 시기였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일자리를 찾기 위하여 졸업을 미루고 취업을 위한 스펙을 쌓겠다고 합니다.
정규 교육수업을 마치고 방과 후 사교육 시장으로 선행 학습에 매몰된 초등 및 중학생들, 대학입시에 찌들어 있는 고교생들, 취업 준비에 여념이 없는 대학생들 이러한 모습이 현재 2015년 대한민국 현재의 모습입니다. 초등학교 교육부터 대학 교육까지 파행적이고 정상적이지 않습니다.
한정된 일자리를 두고 오직 친구들과의 경쟁을 통하여 이겨내야 한다는 이기심과 승부욕만을 강조하는 사회가 되었습니다. 좋은 일자리가 많고 먹고 살기 좋은 시대라면 왜 이런 무한경쟁을 하겠습니까? 
교육과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좋은 일자리를 많아지게 하고 먹고 살기 좋은 시대를 만들어야 합니다. 교육은 경쟁 지상주의가 아닌 다양한 분야의 인재를 육성할 수 있는 토론하고 사고력을 중시하는 교육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어려서부터 토론하는 교육은 곧 성인이 되어서도 타인을 존중하고 협력하는 기초교육이 되기 때문입니다.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조화로운 공존, 대기업의 신사업에 대한 사내유보금 투자와 유망한 중소기업의 전폭적인 지원이 필요합니다. 좋은 일자리가 많아지고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지속적인 성장을 하면 근로자들의 임금 인상을 하여 국내 소비도 많아지면 자영업을 하시는 분들도 자연스럽게 먹고 살기 좋아지는 시대가 됩니다. 
주거에 대한 문제는 아파트 공급율이 수요를 앞지르는 요즈음 과거처럼 아파트 분양을 재산증식과 부동산 투기의 수단으로 삼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주거 공간은 휴식을 통한 편안한 안식처여야 합니다. 또한 집 주위의 환경이 휴식을 할 수 있고 힐링할 수 있는 환경이어야 합니다. 주거는 직장과 출퇴근 시간적 거리가 가까워야 하고 아이들 보육이 쉬운 곳이어야 합니다. 주거의 문제는 아파트 일변도가 아닌 친환경 주택으로 전환 되어야 합니다 
저는 제가 사는 강동을 일자리가 많이 있고, 교육 및 주거가 편한 곳으로 만들겠습니다. 제가 추진하는 강동의 사례가 더 나아가 대한민국의 사례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김대중 대통령님의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공존, 소득의 적정한 분배를 주장하신 대중경제론이 제가 주장하는 경제민주화와 일맥상통한다고 생각합니다. 대중경제론의 현대화된 버전이 바로 경제민주화인 것입니다.
경제민주화는 경제성장과 일자리 창출의 핵심이자 주요한 수단입니다. 김대중 대통령님의 대중경제론과 노무현 대통령님의 사람사는 세상의 이념을 바탕으로 우리나라를 젊고 유능한 장도중이 사람살기 좋은 세상으로 만들겠습니다.
좋은 일자리 창출과 교육과 주거가 편한 강동, 살림살이 넉넉한 강동, 시민들이 편히 살 수 있는 강동을 만들겠습니다. 또한 경쟁 일변도가 아닌 사람 존중의 공동체 정신이 살아 있는 강동,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강동, 더 나아가 살기좋은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혼신의 힘을 다 하겠습니다. 젊고 유능한 DJ, 중산층과 서민의 대표선수 장도중, 많이 지켜 봐 주시고 응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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