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대 임영수 대한노인회 울진군지회장 취임식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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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울진군지회는 지난 4월 1일 울진군민체육관에서 제17대 임영수 지회장 취임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행사장에는 손병복 울진군수, 김정희 울진군의회 의장, 이기협 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주요 내빈과 기관·사회단체장, 각 경로당 회장 등 350여명이 참석해 뜨거운 박수와 환영 속에 새로운 출발을 함께했다.
식전에는 시니어 공연단의 무대가 펼쳐져 분위기를 돋웠고, 국민의례와 노인강령 낭독, 내빈 소개가 이어졌다.
이어 지회장 약력 소개와 취임 선서, 취임사가 진행되었으며, 군수와 군의회 의장, 국회의원, 연합회장의 축사와 격려사가 더해져 행사장은 한층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다.
분회장 등록증 교부, 부회장 임명장 및 이사 임명장 수여, 자문위원 위촉장 전달 등 공식 절차가 이어졌고, 꽃다발 증정과 기념품 전달, 내빈과 함께한 떡케이크 커팅, 단체 기념 촬영으로 행사가 절정에 달했다.
임영수 지회장은 취임사에서 “삼라만상이 소생하고 봄향기 그윽한 좋은 때에, 또 어제 내린 봄비가 축복해 주는 것 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그는 지난 2월 11일 지회장 선거에서 70%의 지지를 보내준 임원 및 대의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하며, 회원 1만 5천여 명의 대표자로서 노인의 권익 신장과 복지 증진,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건강한 노인, 존경받는 어른”이라는 목표를 제시하며 지회 운영 쇄신, 투명한 예산 집행, 경로당 및 분회의 애로사항 해결, 울진군 지회 회관 신축, 노인대학 운영 확대, 자문위원회 구성 등 주요 과제를 밝혔다.
특히 4층 규모의 회관 신축을 통해 만남카페 운영, 무료 중식 제공, 민원도우미 배치 등 회원들의 복지와 소통 공간을 확충할 계획임을 강조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울진군은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으며, 김정희 울진군의회 의장은 “지회와 지역사회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재경 경북연합회장은 “울진지회가 변화하는 시대에 앞서가는 어르신들의 중심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임영수 지회장은 울진군청 산림과장, 울진읍장, 북면장, 금강송면장 등을 역임하며 풍부한 행정 경험을 쌓았고, 울진군 행정동우회 회장, 울진금강송세계유산추진위원회 위원장, (사)울진숲길 이사장 등으로 활동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 왔다.
녹조근정훈장, 대통령 표창, 대한노인회장 표창 등 다수의 수상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행사장에는 화환과 꽃다발이 가득해 축제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참석자들은 새로운 지회장의 출발을 뜨겁게 환영했다.
이어진 오찬과 지역 가수들의 공연은 참석자 모두에게 즐거움과 화합의 시간을 선사하며 취임식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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