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장원섭 교수의 자투리 한국사] 제2화 호남(湖南)이 없으면 조선(朝鮮)도 없다 도둑이 ‘도둑 잡아라.’ 하니. [특집] 국보 181호 장양수홍패張良守紅牌의 비밀코드 [이 한권의 책] 성공한 독립운동은 흔적이 없다 [8월의 시] 8.15를 위한 북소리 [장원섭 교수의 자투리 한국사] 제1화 호남(湖南)이 없으면 조선(朝鮮)도 없다 선동과 괴담정치 울진교육지원청, 퇴직교원 훈포장 전수식 열어 1871년 辛未年 영해+울진 동학 거사 2일 천하 이야기 [7월의 시] 할머니
실시간 인물기사 [장원섭 교수의 자투리 한국사] 제2화 호남(湖南)이 없으면 조선(朝鮮)도 없2023/09/04 15:47 제1방어진지. 정담 장군은 곰티재 입구로 향하는 지역에 1방어선을 구축하여 황박과 오정달로 하여금 지키도록 하였다. 왜군이 산 아래로 달아나자 곰티재 골짜기는 조선군의 만세 소리로 뒤덮였다. “이겼다… 만세, 만세…, 우리 조선군 만세…” “... 도둑이 ‘도둑 잡아라.’ 하니.2023/09/04 15:44 장원섭(동원대학교 교수, 국제교류원장) 삼국지에 나오는 조조(曹操)와 원소(袁紹)는 어릴 때부터 친한 친구였다. 조조의 아버지 조숭은 당시 실세인 내시에게 양자로 간 인물이고, 원소는 조상 대대로 조정의 높은 벼슬을 한 명문가의 자제였다. 이들은 이런 막강한 배... [특집] 국보 181호 장양수홍패張良守紅牌의 비밀코드2023/09/04 14:48 장양수홍패가 있는 국보각의 월계서원 전경 우리 울진에는 국보가 2점 있습니다. 국보 181호 『장양수홍패(張良守紅牌) 이하 홍패』가 있고요. 또 하나는 국보 242호 『봉평신라비』입니다. 경북의 타시군에 비해 국보나 보물 등의 문화재 소유점수가 많... [이 한권의 책] 성공한 독립운동은 흔적이 없다2023/08/29 17:41 저자 장영태 드러나지 않는 것은 진흙 속에 묻힌 옥(玉)만이 아니다. 강물처럼 흘러간 인간의 역사에서도 그렇다. 강물이 언젠가는 바다에 닿아 망망대해(望望大海)로 힘차게 나아가듯이 한 인간이 불행한 시대의 고난을 극복하고 민족의 존립을 위해 고군분투한 삶 ... [8월의 시] 8.15를 위한 북소리2023/08/29 17:35 북을 치되 잡스러이 치지 말고 똑 이렇게 치렸다 쿵 부자유를 위해 쿵딱 식민주의와 그 모든 괴뢰를 위해 하나가 되려는 우리들의 꿈 우리들의 사랑을 갈라놓는 저들의 음모를 위해 쉬 저들의 부동산과 평화로운 잠을 위해 쿵 우리들의 피어... [장원섭 교수의 자투리 한국사] 제1화 호남(湖南)이 없으면 조선(朝鮮)도 없2023/08/28 18:03 연재를 시작하며 충무공 이순신은 임진왜란이 한창이던 1593년 7월에 사헌부 지평사헌부 지평(司憲府持平) 현덕승(玄德升)에게 보낸 편지에서 “가만히 생각해 보건대, 호남은 국가의 보루이다. 만약 호남이 없으면 국가도 없다(竊想湖南國家之保障 若無湖南是無國家... 선동과 괴담정치2023/08/28 17:53 장원섭(동원대학교 교수, 국제교류원장) 인류 역사에서 한순간에 흐름이 바뀌는 시대를 들여다보면, 아주 작은 사건 하나로 사회 혼란이 시작되었다. 괴담은 사회 혼란을 부추기고 그 틈새를 이용한 세력들이 개혁이라는 그럴듯한 명분을 내세워 대세를 장... 울진교육지원청, 퇴직교원 훈포장 전수식 열어2023/08/28 14:59 울진교육지원청은 8월 28일 지원청 회의실에서 올 2월말 명예퇴직한 교원과 8월말 정년퇴직으로 교단을 떠나는 교원 4명에 대한 훈포장 전수식을 개최했다. 이날 훈포장 전수식은 따뜻한 경북교육 발전을 위해 헌신하다 명예롭게 퇴직하는 교원의 훈포장 수상을 축하... 1871년 辛未年 영해+울진 동학 거사 2일 천하 이야기2023/07/27 16:41 이 글을 읽는 독자로부터 영해 의거 관련 문헌을 궁금해하기에 이해를 돕고자 간략히 소개하고자 한다. 1871년 영해 동학 의거에 관한 조선 정부 측의 관변기록으로 교남공적, 영해부적변문축, 승정원일기 등이 있다. 민간기록으로는 도원기서, 신미아변시일기, 나암수록이 ... [7월의 시] 할머니2023/07/27 16:39 절에 다니는 할머니 손주를 아끼는 맘 지극하여 귀애했더니 손주도 잘 따르더라 손주녀석 잘 되라고 손주 아플 때부터 절에 다녔는데 손주 자라 할머니 품에서 하는 말 난 커서 할머니하고 살거야 그래그래 우리 손주 착하지 그런데 할머니 나 교... 12345678910다음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