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문화원, 『울진문화 彙報』 5호 발간
일반인 대상 ‘군지 다시 읽기’ ‘문화 상식’ 코너 등 가벼운 읽을거리 다수
기사입력 2016.07.26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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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문화원(원장 윤대웅)이 지역의 향토사와 문화 상식을 담은 『울진문화 彙報(휘보)』 5호를 펴냈다.
사륙배판 59페이지 분량의 계간지(季刊誌) 5호는 ‘우리 고장 문화유산 들여다보기(국가 지정 보물, 불영사 응진전․불영사계곡)’와 문화 상식 코너인 ‘비(碑) 받침 거북의 머리, 왜 용(龍)이 있는가?’, ‘갓의 역사와 의관 관습’에 이어 ‘울진의 명칭 변천사’를 실었다.
이어서 서원(書院)과 정사(精舍), 사당(祠堂)에 배향된 향토 인물들의 행장(行狀)을 싣고, ‘군지 다시 읽기’ 코너에서는 망양정 낙성 시기, 울진 향교의 창건 시기, 불영사 명칭의 유례에 대한 고찰을 통해 『울진군지』의 오류를 지적하고 있다.
끝으로 이 책은 2016 경북선비아카데미 강좌 중 지난 5월 25일에 진행됐던 강원대 차장섭 교수의 ‘불교의 성립과 분파’ 특강 원고를 담았다.
윤대웅 문화원장은 인사말에서 “휘보는 향토 얼에 대한 애정과 공동체 자긍 의식 함양에 취지를 두고 제작된다”며, “특히 ‘군지 다시 읽기’ 코너는 향후에 편찬될 울진군지 증보판의 자료를 축적할 목적으로 게재되는 만큼, 군지에 실린 글 중 수정 보완해야 할 사항이 있으면 문화원으로 알려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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