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부처님 오신 뜻 되새겨

기사입력 2017.05.07 10:13  
댓글 0
  • 카카오톡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내용 메일로 보내기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1493876524.jpg
 
1493876576.jpg
 
1493876648.jpg
 
1493876675.jpg
 
불기 2561년 부처님오신날을 축하하는 법요식이 3일 오전 불영사를 비롯한 관내 대부분의 사찰에서 경건하게 치러졌다.
오전 10시 시작된 대한불교조계종 불영사 법요식에는 임광원 군수와 강석호 국회의원을 비롯한 각 기관단체장과 김창오 군의장, 장유덕·남은경 군의원, 김원석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 신도 등 사부대중이 참석해 부처님 오신 뜻을 되새기며 봉축했다.
불영사 심전 일운 회주스님은 “모든 것은 내 안에 있기 때문에 나를 깨닫아야 만이 세상을 알 수 있게 된다는 것이 바로 부처님이 인류에게 주신 말씀”이라며, “모든 인생은 신이나 조물주에 의해서가 아니라 내가, 나 자신을 창조해나가는 것”이라고 설파했다.
이어 “서로 인내하고 인정하고 화합하는 것이 대한민국을 발전시키는 것”이며, “지금 이 순간 마음이 정직하고 청정하며 자신의 행동에 책임지는 사람들이 많이 나와야 대한민국이 발전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1493876739.jpg
 
여학 주지스님은 “부처님 오신날의 참된 뜻을 되새기는 오늘, 부처님이 오늘 하루만 오고 만다면 너무 형식적인 것이 된다”며, “부처님이 항상 우리 곁에 함께 있고 늘 오시는 날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법요식은 중생을 깨우치기 위해 종과 북을 울리는 명종 의식으로 시작해 축하케익 절단식과 개회사, 내빈소개, 향·등·꽃, 과일·차·쌀 등 6가지 공양물을 부처님 앞에 올리는 육법공양으로 진행됐다.

1493876710.jpg
 
이어 불(佛)·법(法)·승(僧) 삼보(三寶)에 예를 갖추는 삼귀의, 주지스님 인사, 생필품 전달식, 봉축발원문 낭독, 법문, 축사, 축가(합창단), 아기 부처님을 목욕시키는 욕불, 사홍서원 등의 의식이 이어졌다.
법요식이 끝난 후 참석자들은 대웅전 앞에서 일운 회주스님을 선두로 주지 여학 주지스님과 강석호 국회의원, 임광원 군수, 김창오 군의장, 임 경 울진교육장 등의 순으로 아기 부처의 정수리에 물을 붓는 욕불의식에 참여하며 부처님의 탄생을 축하했다.

1493876757.jpg
 
1493876763.jpg
 
욕불의식은 부처님의 탄생을 축하하고 그와 같은 공덕으로 부처님의 가르침 속에서 모두가 올바른 깨달음을 이루기를 기원하는 행사이다.
이어 스님들과 신도들은 아기부처를 모시고 연못 주위를 한 바퀴 돌아 수각에 마련된 곳에 모시는 이운의식이 펼쳐졌다.

1493876772.jpg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된 법요식을 마친 신도들과 관광객들은 전통차 시연과 함께 불영사측이 제공한 산채비빔밥과 떡으로 점심 공양을 했다.

1493877184.jpg
 
1493877192.jpg
 
1493876717.jpg
 

<저작권자ⓒ빠른뉴스! 울진뉴스 & ulji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42558
 
 
 
 
 
    울진뉴스/월간울진(http://uljinnews.com |   창간일 : 2006년 5월 2일   |   발행인 / 대표 : 김흥탁    |   편집인 : 윤은미 
  • 사업자등록번호 : 507-03-88911   |   36325. 경북 울진군 울진읍 말루길 1 (1층)   |  등록번호 : 경북, 아00138    |   등록일 : 2010년 7월 20일                         
  • 대표전화 : (054)781-6776 [오전 9시~오후 6시 / 토, 일, 공휴일 제외(12시~1시 점심)]   |  전자우편  uljin@uljinnews.com / ytn054@naver.com
  • Copyright © 2006-2017 uljinnews.com all right reserved.
빠른뉴스! 울진뉴스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