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보건소, 에볼라 발생 여행 주의보
기사입력 2017.05.18 06:29
-
울진군보건소(소장 조주현)는 지난 11일 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DR콩고)에서 에볼라바이러스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여행주의, 예방수칙 준수 등 감염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콩고민주공화국의 북부 바우엘레주에서 지난달 22일부터 원인불명의 출혈성 환자 9명이 발생했으며, 지난 11일 검사결과 에볼라바이러스가 확인되고 이 중 3명이 사망했다.콩고민주공화국은 과거 7번의 에볼라바이러스 유행이 보고된 지역이며 2014년 11월 20일 종결선언 뒤 재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에볼라바이러스병은 바이러스성 출혈열로 2일에서 21일(평균 8~10일)의 잠복기를 거쳐 발열, 복통 및 출혈 등의 임상양상을 보이는데 감염된 동물 섭취 및 체액 접촉, 환자와 사망자 접촉을 통해서 전파가 가능하다.에볼라바이러스병 예방을 위해서는 발생지역 여행시 박쥐·영장류(원숭이, 고릴라 등) 접촉금지, 야생고기 섭취금지 등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또 귀국 시 건강상태질문서를 검역소에 제출하고, 귀국 후 21일 이내 발열 등 의심증상 발생 시 1339(질병관리본부콜센터) 또는 울진군보건소 감염병관리팀(☎789-5055)으로 신고해야 한다.
[전석우 기자 csw2050@naver.com]
<저작권자ⓒ울진뉴스 빠른뉴스! & ulji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BEST 뉴스
위로
목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