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화 면민들의 흥겨운 한마음 축제 ‘성황’

기사입력 2017.06.09 20:24  |  조회수 8,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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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 면민들의 흥겨운 한마음 축제가 9일 매화천 둔치에서 열려 주민들은 잠시 바쁜 일손을 놓고 함께 어우러져 즐겼다.
 
24회 매화면민 한마음 축제가 임광원 군수와 장용훈·황이주 도의원, 군의원을 비롯한 관내 사회단체 대표, 신성복 매화면발전협의회장과 16개 마을 1,000여 명의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성황을 이뤘다. 또 김경호 재경 매화면민회장을 비롯해 재경·재부·재구·재포 면민회 회장단도 참석해 함께 어울리며 친목을 다졌다.
 
이날 축제는 매화면 문화체육회(회장 김영중 면장)가 주최하고 매화면 부녀회와 청년회, 이장협의회, 매화농협, 한울원자력본부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축제는 식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배덕화 매화면 문화체육회 상임부회장의 개회선언과 개회식, 축사, 중식, 초청가수 공연, 경품 추첨 등의 순으로 이어졌다.
 
특히 개회식에서는 이동주 매화 치안센터장이 지역 주민들의 안전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임광원 군수로부터 표창패를 수여받았고, 황춘섭 전 상임부회장은 매화면 문화체육회의 발전을 위해 봉사해온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개회식이 끝난 뒤 무대에서는 매화면 출신 윤종규 가수와 각설이 품바 공연을 비롯 다채로운 초대가수 공연이 펼쳐져 참석한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으며 장내 분위기가 고조됐다.
초청가수들의 노래공연으로 분위기가 한창 무르익자 흥에 겨운 할머니, 할아버지들은 무대 앞으로 나와 덩실덩실 춤을 추기도 하는 등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이날 매화면 새마을 부녀회원들은 정성껏 마련한 푸짐한 음식을 참석한 면민들에게 대접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부녀회원들은 국밥을 나르고 설거지 등 궂은일을 비롯해 떡과 과일, 음료수 등을 준비해 식사 후 간식까지 도맡았다.
또 매화면 청년회 회원들과 인근 군부대에서 나온 군인들도 음식을 가득 담은 쟁반을 부지런히 나르며 일손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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