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정면 신선계곡 부상 등산객 헬기로 긴급 후송
기사입력 2017.06.12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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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온정면 신선계곡을 찾아 산행하던 등산객이 갑자기 쓰러져 헬기로 긴급 후송됐다.울진소방서(서장 윤영돈)는 일요일인 지난 11일 오후 2시 30분께 온정면 선구리 신선계곡 등산로에 쓰러져 있는 등산객에 대해 신속한 대응과 구조 활동을 펼쳤다.등산객은 신선계곡 등산로위치표지판 38번 부근 계곡에 쓰러져 있었으며 하반신에 감각이 없어 거동이 불가한 상태였다.소방대원은 사고 지령접수 후 즉시 현장으로 출동, 등산객에 대한 응급조치를 실시한 후 응급헬기 협조를 요청했다. 대원들은 환자를 헬기구조 가능지점까지 산악용 들것을 사용하여 안전하게 이동한 후 소방헬기로 대구소재 종합병원으로 이송했다.강석문 온정119안전센터 팀장은 “산행에 앞서 필히 스트레칭 등 준비운동을 충분히 하고 자신의 체력에 맞는 산행코스를 선택하는 것이 사고를 예방하는 방법”이라며, “등산 시 낙상이나 미끄러짐에 의한 실족을 방지하기 위하여 등산화 및 등산 장비 등을 갖추고 산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당부했다.
[전석우 기자 csw205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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