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변면도서관, 오는 28일 안도현 시인 초청 강연회
기사입력 2017.07.21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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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변면도서관은 안도현 시인을 초청해 ‘시를 읽고 쓴다는 것’이라는 주제로 강연회를 연다.이번 안도현 시인 초청 강연은 오는 28일 저녁 7시 죽변면 면사무소 2층에서 진행된다.이날 ‘시를 읽고 쓴다는 것’을 주제로 안도현 시인은 평소에 우리가 어렵고 멀게만 느꼈던 시를 감상하는 방법과 시를 창작하는 것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특유의 편안함과 위트로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울진 금강송 군락지에 있는 시비 ‘울진 금강송을 노래함’이라는 시로 우리에게 친숙한 안도현 시인은 ‘너에게 묻는다’ ‘연탄 한 장’ ‘스며드는 것’ 어른을 위한 동화 ‘연어’ 등의 작가로 유명하다.안 시인은 절필 3년 9개월 만에 신작시 ‘그릇’을 최근 발표하면서 주목받고 있으며, 이번 초청강연을 통해 그 동안의 근황과 다시 시를 쓰기 시작하면서 느끼는 시인으로서의 소감도 들을 수 있는 기회도 갖게 될 것으로 보인다.시인의 주제 강연에 이어 질의응답 시간과 사인회도 준비되어 있어 평소 안도현 시인을 아끼고 사랑하던 독자들에게는 더 특별하고 의미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다.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강연회는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죽변면 도서관(☎782-1874)으로 문의하면 된다.
[전석우 기자 csw205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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