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설 울진해양경찰서 추진단장에 서영교 총경
기사입력 2017.08.10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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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1월 개서(開署)를 앞둔 울진해양경찰서 추진단장에 서영교(49·총경) 동해지방 해양경찰청 경비안전과장이 내정됐다.해양경찰청은 오는 14일 자로 총경급 경찰관 30명에 대한 전보 인사를 9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 따라 서영교 경비안전과장이 올 하반기 신설 예정인 울진해양경찰서 추진단장으로 자리를 옮기게 됐다.서영교 울진해양경찰서 추진단장은 경남 밀양 출신으로 밀양고등학교와 부산수산대 기관공학과를 졸업하고 1995년 간부후보생으로 해경에 첫 발을 내디뎠다.부산해양경찰서 경비구난과 상황실장과 남해지서장, 1005함 기관장, 해상안전과 교통계장, 해양경찰청 경비안전국 해상안전과 계장, 서귀포해양경찰서 경비구난과장, 해양경찰청 장비기술국 전략사업과 계장 및 장비계장, 평택해양경비안전서 기획운영과장, 동해지방해양경찰청 경비안전과장 등을 두루 역임했다.앞서 울진군은 해양경비안전서(현 해양경찰서) 신설을 위해 지난 2013년부터 ‘울진해양경비안전서 유치’를 본격적으로 추진, 지난 2016년 9월 유치 확정이라는 노력의 결실을 맺게 됐다. 군은 울진해양경찰서에 250여 명의 해경요원이 상주하고 크고 작은 10여 척의 함정이 배치됨에 따라 자치경쟁력 강화는 물론 울진군 해양산업 신장과 어업인들의 안전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한편, 울진해양경찰서는 현재 후포면 삼율리 KT후포빌딩 옆 건물에 임시사무소를 설치, 해양경찰서 개서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에 서영교 추진단장이 내정됨에 따라 조만간 후속 인사가 이뤄지는 등 울진해양경찰서 개서 작업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전석우 기자 csw205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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