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살 경기를 통해 청소년들 자긍심을 높인다.
기사입력 2017.09.18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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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풋살연맹(회장 김형호)은 후포체육공원에서 울진지역 14개 학교 33개 팀 260여명의 초·중·고 학생들을 참가한 가운데 작년에 이어 ‘2017울진군 청소년풋살대회’를 개최하였다.이번 대회는 소규모학교도 참가할 수 있는 건전한 풋살스포츠 활동을 통해 정서를 순화하고 교육공동체의 교육활동을 돕고, 즐겁고 의미 있는 여가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기획된 행사이다.이날 학생, 교직원, 학부모뿐만 아니라 지역민 250여 명 등 총 500여 명이 함께 했다. 평소 학교에서 친구들과 즐겁게 준비한 풋살 실력을 타 학교 선수들과 교육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마음껏 펼치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
고등부 최우수상을 수상한 이재훈(죽변고 1학년) 선수는 “원래 풋살을 잘 하지 못했는데 꾸준히 연습에 매진하며 대회에도 출전하다보니 실력도 늘고 풋살 매력에 빠지게 되었다.”며, “생각치도 않게 우승까지 하게 되어 정말로 기쁘다.”라고 전했다.김형호 회장은 “학생들이 많이 참여하여 즐길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해준 울진군체육회, 한울원자력본부, 울진교육지원청, 풋살심판들과 물심양면으로 후원해준 역대회장들과 회원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태풍 때문에 행사가 걱정되기도 했지만 끝까지 선전해준 모든 청소년들과 지도해주신 선생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밝혔다.
평해중 박경선 교사는 “풋살대회를 통해 지역 청소년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준 지역의 어른들의 헌신적 노력이 청소년들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었다.”며, “학급수가 적은 소규모 학교와 초등학교 학생들도 참가할 수 있는 대회라서 더 좋았다.”라고 말했다.
[울진뉴스 기자 uljin@ulji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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