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회장기 야구대회 ‘파이오니아 우승, 최강 확인’
기사입력 2017.11.21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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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울진야구소프트볼연합회
사진 = 울진야구소프트볼연합회
제10회 울진야구소프트볼 연합회장기대회(회장 손호영)에서 파이오니아 팀이 우승을 차지하며, 군내 야구의 최강자임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지난 8월 말에 시작된 연합회장기대회는 8개 팀이 참가해 11월 초까지 3개월의 장정을 거쳤다. 또 결승 토너먼트에 오른 상위 5개 팀은 최강자 자리를 두고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11월 19일 찬바람이 불며 쌀쌀한 날씨 속에 진행된 결승전에는 리그 1위 팀인 파이어팀(감독 장기석)과 결승 토너먼트를 거치고 올라온 파이오니어 팀(감독 김광수)이 맞붙었다. 탄탄한 수비력과 상대방 타자의 흐름을 뺏는 투수력을 선보인 파이오니어 팀은 화끈한 공격력과 발 빠른 주루 플레이를 앞세운 파이어 팀을 7대 4로 눌렀다.
이날 결승전은 파이팅 넘치는 멋진 플레이가 이어지며 울진의 야구 실력을 한 계단 끌어올리는데 한몫했다는 평이다.한편 이번 연합회장기대회는 지역 야구동호인들의 소망이었던 정규 구장(마린피아 죽변 야구장)에서 진행됐으며, 조명시설이 완비돼 야간경기도 진행되는 등 동호인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손호영 회장은 “좋은 경기장에서 사고 없이 멋진 경기를 할 수 있어 군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죽변 야구장을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 경기 등 야구 동호인은 물론, 야구에 관심이 있는 초중고생들과 함께하는 자리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전석우 기자 csw205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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