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출신 곽의택 소공인진흥협회장, 대통령 표창
혁신형 소공인 육성·교육사업 등 소상공인 육성·발전에 앞장서
기사입력 2018.11.05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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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오른 쪽울진군 근남면 구산 2리 잘미마을 출신 곽의택(64세) 한국소공인 진흥협회 회장이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곽의택 회장은 11월 2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8년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 유공자 포상에서 소상공인 육성에 앞장선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곽 회장은 소상공인 분야에서 혁신형 소공인 육성, 교육사업, 경영자문 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뿐만 아니라 뿌리산업의 기반조성에 앞장서왔다.또한 곽 회장은 한국소공인 진흥협회 회장을 비롯해 중기부 자체평가위원과 소상공인시장 진흥공단 비상임이사, 서울산업진흥원 도시제조업 운영자문위원회 위원 등으로 지난 23년 4개월 동안 활동하면서 다양한 경영자문 활동을 통해 소상공인들의 권익보호와 강소공인 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특히, 곽 회장은 2012년 한국소공인 진흥협회를 출범시켰다. 한국소공인 진흥협회는 소공인의 권익을 옹호하는 단체로 현재 전국에 58개 지부를 두고 있다. 소공인은 종업원 10명 미만의 제조업체를 의미한다.곽의택 회장은 1955년 근남면 구산 2리에서 태어나 1970년 초 상경했다. 그는 어린 시절 배우지 못한 공부를 포기하지 않고 방송통신대 행정학과를 거쳐, 만학으로 호서대학교에서 기술경영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곽 회장은 젊은 시절 공장 근로자로 사회생활을 시작한 뒤 봉제공장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벌였다.곽 회장은 2012년부터 현 한국소공인 진흥협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1983년부터 2005년까지 그린종합통상 대표, 2013년부터 2015년까지 중소기업 명예옴부즈만, 2006년부터 현재까지 NSDI대표 등, 주로 25년간 제조·유통업 사업에서 잔뼈가 굵은 기업인이다.곽 회장은 “지난 2012년부터 소공인의 권익을 옹호하는 한국소공인 진흥협회를 출범시켜 이끌어 왔던 점들이 인정받게 돼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 더더욱 우리 경제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소공인들의 발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한편 ‘소상공인의 날(11월 5일)’을 기념하고 소상공인들의 도약을 다짐하는 이날 대회에서 유공자 포상은 모범소상공인과 육성공로자, 유공단체 등 총 3개 부분에서 훈장 2, 포장 2, 대통령표창 9, 국모총리 표창 11 등 총 133명의 개인과 단체가 수상했다.
[전석우 기자 csw205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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