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출신 황형구 선수, PCA 세계 머슬대회서 값진 ‘동메달’
기사입력 2018.11.26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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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황형구 선수울진출신 황형구(30) 선수가 지난 10월 27일 영국 버밍엄에서 열린 PCA(Physical Culture Association)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한국인 최초로 동메달을 따냈다.울진읍 소재 국제관광(주)에 근무하는 황용호와 김선옥 부부의 장남인 황 선수는 울진초등학교와 중학교를 졸업한 뒤 경북 체육고로 진학해 레슬링 선수로 뛰었다. 그는 사회로 나와 직장생활을 하던 중 머슬 모델을 시작했으며, 5년 만에 세계 최정상급 선수로 등극했다.앞서 황 선수는 지난 4월 28일 건국대학교 새천년홀에서 열린 ‘맥스큐 머슬마니아 오리엔트 챔피언십’에 출전해 2위를 차지했다. 또 4월 21일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2018 PCA 아시아 오픈 시리즈’에서도 머슬 모델 그랑프리를 차지했으며, 5월 5일 인천로얄호텔에서 열린 ‘2018 니카 코리아 루키 스타워즈’에서 또 한 번 그랑프리 최종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전석우 기자 csw205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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