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섭 경민대 교수, 국제학술대회 사회 맡아
기사입력 2018.12.20 15:52 | 조회수 14,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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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섭 경민대 교수(오른쪽)울진출신 장원섭 경민대 교수(본지 칼럼위원)가 12월 17일 서울 성동구 한양대에서 열린 ‘제2회 아프리카 아시아 국제학술대회’에서 사회를 맡아 진행했다.아프리카 예술박물관 관장이기도 한 장 교수는, 이날 국제학술대회에서 ‘아프리카 지속 가능한 발전 과제와 전망’을 주제로 진행된 제3분과 학술발표회의 사회를 맡아 주제발표와 토론을 주관했다.이날 학술대회는 중국 내 아프리카 연구 최고 석학으로 알려진 장전커(張振克) 난징대 교수를 비롯해 나카가와 케이(中川 恵) 일본 하고로모 국제대 교수 등 한‧중‧일 및 아프리카 국가 학자들이 참석해 ‘아프리카의 미래와 동아시아 협력’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을 진행했다.한편 이번 국제학술회의는 한양대 유럽아프리카연구소가 지난 9월 교육부-한국연구재단의 ‘인문사회분야 대학중점연구소’ 선정 기념으로 개최됐으며, 한양대 유럽아프리카연구소와 외교부 산하 한‧아프리카 재단, 중국 난징(南京)대 아프리카연구소가 참가했다.
[전석우 기자 csw205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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