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긴급 재난문자방송 송출서비스 시범지역 확대
기사입력 2005.03.08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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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방재청(청장 권 욱)은 '04.12. 6일부터 폭설, 이상기온 등 긴급한 재난정보를 휴대폰의 CBS기능을 이용하여 실시간 제공하는 휴대폰 긴급 재난문자방송 시범 서비스를 실시한데 이어 최근 남아시아 지진해일 피해를 계기로 지진해일에 대비한 재난정보전달시스템 강화 등의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05/2.28일부터 지진해일 피해의 가능성이 있는 동해안 울산·경북지역까지 CBS 휴대폰 긴급 재난문자방송 시범서비스를 확대·운영키로 하였다.
동서비스는 한번의 문자방송으로 다수의 CBS 수신 휴대폰 사용자에게 한글 240자 정도의 내용을 실시간으로 전달할 수 있는 첨단의 재난정보 서비스로 전국 어디서나 CBS 수신 휴대폰만 있으면 TV, 라디오 등 방송 매체보다 빠르게 재난문자정보를 받아볼 수 있으며, 서비스 비용은 전액 (주)케이티프리텔, (주)LG텔레콤이 부담하게 된다.
이처럼 첨단 IT 기술을 활용한 재난정보전달체계가 구축됨으로써 도시는 물론 산간, 도서지역과 이동중인 열차, 고속버스, 차량에서도 실시간으로 각종 긴급한 재난정보의 전달이 가능하게 되어 국가재난관리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소방방제청은 경기·강원·울산·경북지역의 CBS 수신 휴대폰 사용자 378만명을 대상으로 시범서비스를 실시한 후 '05.5월 이전 전국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편집부기자실 uljin@ulji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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