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수 국회의원, 예결위 간사 선임
혈세 낭비 막고 지역 예산 확보
기사입력 2025.07.02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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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수 국회의원(국민의힘, 경북 의성·청송·영덕·울진)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위) 간사로 선임됐다.
국회는 지난 6월 30일 열린 제426회 임시회 제1차 예결위 회의에서 국민의힘 박형수 의원을 간사로 선출했다.
박 의원은 직전까지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를 맡아 당의 원내 전략을 총괄하며 대야 협상을 주도해 왔으며, 정권 교체 이후 야당이 된 국민의힘 소속 의원으로는 첫 예결위 간사를 맡게 됐다.
예결위 간사는 교섭단체를 대표해서 위원장과 함께 위원회 구성를 구성하고 일정 조율, 안건 심의, 예산 조정과 제도개선 등 예결위 운영 전반을 주도하는 핵심 직책이다.
특히 예산안 심사의 쟁점사업에 대한 보류 여부와 최종 결정 과정에서 간사 간 협의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며 지역 예산 확보에도 직결되는 자리다.
박 의원은 "엄중한 시기에 예결위 간사를 맡아 어깨가 무겁다"며, "정부 여당의 일방적이고 포퓰리즘적인 예산 편성으로 국민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철저히 감시하고, 국가재정이 잘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의성·청송·영덕·울진을 비롯한 경북 지역의 예산 확보에도 성심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박형수 의원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와 법제사법위원회를 거쳐 현재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2020년에는 예결위원으로도 참여했고 국민의힘 원내대변인, 전국위원회 부의장, 원내수석부대표, 운영위원회 간사 등을 역임, 현재는 경북도당위원장을 맡고 있다.
[울진뉴스 기자 ytn05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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