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국중 울진문화원장 취임

김성준 원장(10·11대) 이임·장국중(12대) 원장 취임
기사입력 2026.04.01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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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장 축사.jpg

<장국중 신임 원장 취임사>

김성준 이임사.jpg

<김성준 원장 이임사>

장원장 부부.jpg

<장국중 신임 원장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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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준 원장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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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문화원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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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국중 원장 ㄱ취임사.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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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문화원은 4월 1일 2시 3층 대강당에서 제11대 김성준 원장의 이임과 제12대 장국중 원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손병복 울진군수, 김정희 울진군의회 의장, 이기협 울진교육장 등을 비롯해 전직 문화원장, 관내 사회단체장과 회원, 문화예술관계자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공로패 전달, 이임원장 영상 기록, 이임사, 취임사, 축사와 격려사에 이어 기념촬영으로 마무리됐다.

 

10대, 11대 원장을 역임한 김성준 전 원장은 이임사에서 “지난 8년 동안 원장으로서 소임을 다하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와준 문화 가족분들께 감사드리며, 12대 원장으로 취임한 장국중 원장이 4년간 문화원을 잘 이끌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4월 1일 자로 취임하는 장국중 원장은 제20대 울진중고 총동창회장, 성균관 울진향교 전교 등을 역임하고 지난 2월 20일 제12대 울진문화원장에 당선됐다.


장국중 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울진은 유구한 역사와 빛나는 문향의 문화유산을 간직한 고장입니다. 선조들의 삶과 정신이 담긴 이야기, 마을마다 전해 내려오는 전통, 그리고 군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삶 자체가 곧 울진의 문화입니다. 저는 이러한 소중한 문화자산을 체계적으로 기록하고, 다음 세대에 온전히 전하겠습니다. 또한 문화원이 일부 사람들의 공간이 아니라, 모든 군민이 자유롭게 드나들며 배우고 나누는 열린 공간이 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장국중 울진문화원장의 임기는 2026년 4월1일부터 2030년 3월 31일까지 4년이다.


다음은 장국중 원장의 취임사 전문이다.


취  임  사


존경하는 울진군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문화원 가족 여러분!

오늘 저는 무거운 책임감과 깊은 감사의 마음으로 울진문화원장이라는 소임을 맡게 되었습니다. 

먼저 저를 믿고 선택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오늘 바쁜 군정에도 불구하고 참석하여 주신 손병복 군수님과 내외 귀빈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우리 울진문화원은 오랜 세월 동안 지역의 역사와 전통을 지키고, 문화의 숨결을 이어온 소중한 터전입니다.

선배 원장님들과 문화원 관계자 여러분께서 흘린 땀과 헌신이 있었기에 오늘의 울진문화원이 존재합니다. 

그 뜻을 이어받아 저는 기록하는 문화원, 움직이는 문화원, 함께하는 문화원을 실천하는 원장이 되겠습니다.


울진은 유구한 역사와 빛나는 문향의 문화유산을 간직한 고장입니다, 선조들의 삶과 정신이 담긴 이야기, 마을마다 전해 내려오는 전통, 그리고 군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삶 자체가 곧 울진의 문화입니다.

 

저는 이러한 소중한 문화자산을 체계적으로 기록하고, 다음 세대에 온전히 전하겠습니다. 

또한 문화원이 일부 사람들의 공간이 아니라, 모든 군민이 자유롭게 드나들며 배우고 나누는 열린 공간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어르신들의 지혜가 존중받고, 청년들의 열정이 살아 숨 쉬며,아이들의 웃음이 울려 퍼지는 문화원으로 만들겠습니다.


문화는 명예가 아니라 책임이라는 마음으로, 보여주기식 행사가 아닌 군민의 삶에 실제로 도움이 되는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특히 지역의 향토사 연구와 전통문화 계승에 힘쓰는 한편, 시대의 흐름에 맞는 새로운 문화 콘텐츠 개발에도 도전하겠습니다. 

지역 예술인들과 적극 협력하고, 학교와 단체, 마을과 연계하여 문화의 저변을 넓히겠습니다.

문화가 곧 지역의 경쟁력이라는 믿음으로, 울진의 품격을 한층 높이겠습니다.


저 혼자의 힘으로는 결코 이 일을 이룰 수 없습니다.

문화원 임원분과 600여명의 회원 여러분, 그리고 군민 여러분의 참여와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열린 마음으로 의견을 듣고, 낮은 자세로 소통하겠습니다. 언제나 현장에서 답을 찾는 원장이 되겠습니다.

 

오늘 퇴임하시는 10대~11대 김성준 원장님은 8년간 탁월한 학식과 강력한 추진력으로 울진문화원을 전국 최고의 으뜸 문화기관으로 만들어 주심에 후임 원장으로서 막중한 책임을 갖게하여 주신 훌륭한 원장님에게 그동안 지대한 노력에 대하여 여러분 큰 박수를 부탁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문화원 가족여러분!

문화는 사람을 잇고, 세대를 잇고, 지역의 미래를 잇는 힘입니다. 

저는 울진문화원이 군민의 자긍심이 되고, 울진의 내일을 밝히는 등불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오늘 울진문화원장 이취임식에 참석하여 주신 내외빈님과 600여명 회원님들 물론 전 군민의 가정에 영원한 행운이 있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취임사를 드립니다.

함께 손잡고, 울진 문화를 더욱 빛나게 만들어 갑시다.

감사합니다.


울진문화원장 장 국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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