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어선안전조업국, 올해 일반선원 안전교육 시범사업 추진
일반·외국인 선원 대상 ‘안전 사각지대’ 해소
기사입력 2026.04.15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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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어선안전조업국은 사고 발생률이 높은 고위험 업종(근해통발)에 종사하는 내·외국인 일반선원을 대상으로 시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는 전체 인명피해의 70% 이상이 일반선원에서 발생함에 따라, 기존 선주·간부선원 중심의 교육에서 탈피해 실질적인 작업 주체인 일반선원의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함이다.
지난 4월 7일부터 3일간 죽변지역에서 실시한 선원 안전교육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외국인선원 교육에는 베트남ㆍ인도네시아 통역관이 참여하여 사고와 직결된 주요 내용들을 전달하였다.
해당 교육은 법정 의무 교육은 아니며, 선원 대상 위기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시범사업으로 추진중으로, 전 승선원 안전교육 이수시 어선원 보험료 2%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후포ㆍ강구 지역은 6월 말 실시예정이며, 외국인선원 교육은 국적별 통역관이 참여하여 교육내용을 통역ㆍ전달할 예정이다.
울진어선안전국장은 “어선 사고 예방의 핵심은 현장 어업인의 신속한 대응 능력에 있다”며, "일반선원 및 외국인 선원 교육에 적극 참여하여 안전한 조업 환경을 함께 만들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울진뉴스 기자 ytn05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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